문재인 '사패불사론(四敗不辭論)' 지지층 향한 치졸한 겁박/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 해체와 문재인 대표의 몰락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는 4.29 재보선 선거구 4곳 결과를 통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여겨진다. 공교롭게도 확정된 수도권 3곳과 호남지역의 광주 1곳은 대체로 야당 강세 지역이다. 숫자적으로는 비록 적은 규모의 선거에 불.. 정성태 [칼럼] 2015.03.18
몰락 직전의 새정련 그리고 문재인 대표/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을 빗대 인구 사이에 널리 회자되는 말이 있다. 무능야당, 거대 식물야당, 어용야당, 새누리당 2중대, 귀족정당, 무늬만 야당, 재벌 도우미당, 우리가 남이가, 입으로만 야당, 영남패권 2중대, 박근혜 정권 푸들, 밤에는 여당 등이 그것이다. 새정련에 대한 야권 지지층 일반.. 정성태 [칼럼] 2015.03.14
정동영-천정배 죽이기, 문재인 강력 역풍 직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에 대한 야권 지지층 사이의 평가는 매우 싸늘하다. 특히 광주를 위시한 호남 지역 그리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정적 기류는 특히 강하다. 관제 야당이었던 민한당과 유치송 총재 때에 비해 오히려 더 심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새.. 정성태 [칼럼] 2015.03.12
정동영-천정배, 새정련 심판 연합전선 형성/정성태 4.29 재보선이 벌써 요동치고 있다. 그간 일관되게 개혁 지향적 정치 행보를 보여줬던 천정배 전 장관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과 함께 ‘광주 서구을’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하면서부터다. 전통적인 새정련 텃밭으로 불리는 곳이지만, 그러나 현재 광주 지역 분위기는 새정련에 대해 결.. 정성태 [칼럼] 2015.03.11
정동영, 천정배...어용 대표 문재인 향해 정조준/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는 언제까지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부역자 노릇을 계속할 셈인가? 당사자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 치며 부인하고 싶겠지만, 그러나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보면 한 치도 가릴 수 없는 사실이 그렇다. 겉으로는 야당인 듯 혹은 그런 시늉을 내는 옷.. 정성태 [칼럼] 2015.03.10
선명야당 재건을 위한 민주시민모임, 천정배 전 장관 찾아 무소속 출마 촉구 선명야당 재건을 위한 민주시민모임, 천정배 전 장관 찾아 무소속 출마 촉구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에 1차적 책임, 어용 야당 새정련과 문재인 대표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천정배 전 장관 면담 후 4.29 보선 승리를 다짐하며(사진 출처:더 타임즈) '선명야당 재건을 위한 민주시.. 정성태 [뉴스] 2015.03.08
천정배, 광주서乙 무소속 출마 결심 굳혀...민주시민모임 추대 후보형식 예상 천정배, 광주서乙 무소속 출마 결심 굳혀 새정치 탈당 후 민주시민모임 추대 후보형식 예상 [시민일보=이영란 기자]4.29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마여부를 저울질하던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결국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광주서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방향으로 .. 정성태 [뉴스] 2015.03.08
정동영 서울관악을, 천정배 광주서구을 출격...4.29 재보선 최대 이슈/정성태 4.29 재보선, 갈 곳 없는 야권 표심의 향방 정성태 칼럼니스트 ▲ 천정배-정동영 ©브레이크뉴스 오는 4.29 재보선이 정치권은 물론이거니와 국민 일반 사이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2곳인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중원’ 그리고 호남 1곳인 ‘광주 서구.. 정성태 [칼럼] 2015.03.06
나는 하루 세 번 욕한다/정성태 국민 일반을 향한 박근혜 정권의 서민 등골 뽑기 행각이 가도가도 끝이 없다. 집권 2년만에 지지율이 20%대까지 떨어지게 된 큰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담뱃세 폭풍 인상으로 인해 담뱃값이 무려 2배 가까이 오르면서 여기 저기서 원성이 자자하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압도적으.. 정성태 [칼럼] 2015.02.28
정동영은 호남정치 선명야당 재건에 앞장서라/정성태 정의당, 자칭 진보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상 선거용 알 박기 정당에 불과하다는 것이 냉혹한 평가다. 심상정 · 유시민 · 천호선 등이 주축을 이룬 집단으로, 친노 외곽 조직쯤으로 명명해도 하등 이상하지 않다. 바로 이들이 적극 나서 박근혜 정권의 종북타령 매카시즘에 그대로 동승, .. 정성태 [칼럼] 2015.02.16
문재인, 그 지지자들의 졸렬함에 대해/정성태 노략하고 침탈하는 자들의 특징적 언어가 있다. "가만 있으라", "그냥 가만 있으라", "가만 있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들의 무한 욕망에 따른 권력과 재물의 독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일제 치하에서 조선 민중을 향한 왜놈들의 회유책이 그랬으며, 항일 독립투사를.. 정성태 [칼럼] 2015.02.16
문재인, 이완구 총리 후보 인준을 여론조사로 하겠다?/정성태 정치가 있어야 할 자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골몰하게 된다. 국무총리 인준안을 놓고 여론조사로 결정하겠다는 새정련 문재인 대표의 발언을 접하고서다. 이게 과연 명색이 제 1야당 대표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지 우선 의아스럽다. 물론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적 총의를 물어.. 정성태 [칼럼] 2015.02.14
김무성, 문재인 '우리가 남이가' 정치/정성태 '우리가 남이가' 이는 경남 거제 출신인 김기춘에 의해 인구 사이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김영삼이 3당 야합으로 군부 독재 세력과 합당한 후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되자, 그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정부 주요 기관장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김기춘이 행한 발언이다. 부산 소재 초원복.. 정성태 [칼럼] 2015.02.14
문재인은 박근혜 비서실장인가?/정성태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독재가 여전한 한국 정치 현실, 특정된 소수만을 위한 권력 집중과 부의 무한 증식을 위해 국민 일반의 희생을 끊임없이 강요하는 사회다. 독재는 결코 과거 완료형이 아닌, 여전히 민중의 삶을 피폐케 하는 현재 진행형이다. 문재인, 거대 야당 대표라기보다는 어용.. 정성태 [칼럼] 2015.02.12
김상곤, 천정배 두 분께 드리는 공개서한/정성태 서녘 산자락 어느 계곡 밑으로부터 봄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러나 끝내 뚫어내야 하는 숙명을 안고서 차가운 얼음장을 녹여냅니다. 그렇습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힘없고 가난한 이들의 순결한 체온이 거기 그대로 스며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 정성태 [칼럼]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