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며 국면 전환에 나섰으나 유권층 반응은 신통치 않은 듯싶다. 회견 이후 실시된 국정운영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7%p 하락한 32.9%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평가는 2.8%p 상승한 65.6%를 차지했다. '잘 모름'은 1.5%였다.이같은 결과는 펜앤마이크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기관 공정(주)이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국정운영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따른 것으로 22일 공표됐다. 특히 눈여겨 볼 지점은 '매우 잘하고 있다' 23.5%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 56.3%의 현격한 대비다. 그간 이재명 정부에 대한 누적된 불만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는 지점이다. 아울러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