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어용 사이비 야당 대표 마담으로 간택되다/정성태 45.30%를 얻은 문재인 학동이 41.78%를 얻은 박지원 할배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어용 사이비 야당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마담으로 간택됐다. 애초 여유 있게 이길 것으로 기대했던 문재인 학동이었으나, 경선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박지원 할배에게 밀린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러자 투표.. 정성태 [칼럼] 2015.02.08
문재인, 문희상, 박지원...셋트로 지랄인 게야?/정성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의를 받아 새로 선출되는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이승만, 박정희 두 숭일 독재자의 묘역을 참배하기로 동의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니까 박지원, 문재인 가운데 누가 대표로 선출되던 상관없이 이승만, 박정희 묘에 가서 숭일 독재 찬양 서약식을 치르겠다는.. 정성태 [칼럼] 2015.02.06
문재인 측의 추악한 행태에 대해/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 잊혀져가는 집단으로 전락해 있다. 명색이 130석을 갖춘 거대 야당이지만 존재 가치가 무의미하다.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이 펼쳐지고 있지만 철저히 국민적 외면을 받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극심한 혼란상을 안고 있다. 그러한 위태로운 동거 관계가 드디어 표면화됐다. .. 정성태 [칼럼] 2015.02.04
문재인, 그의 문제 있음을 개탄한다/정성태 인구 사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존속될 것으로 여기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당대표 선출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국민적 관심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된 가운데, 심지어 야권 지지 성향 유권자들의 싸늘한 냉대 또한 회복 불능 상태에 빠져든지 오래다. 다.. 정성태 [칼럼] 2015.01.21
세 갈래로 쪼개질 운명 앞의 새정치민주연합/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 세 갈래로 쪼개질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새정련 몰락의 극명한 한계로 나타나고 있는 보수성을 탈피해 김상곤, 정동영, 정범구, 천정배 등 제씨가 참여하는 진보적 대중 정당이 우선 그것이다. 그리고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을 띄고 있는 김한길, 안철수 주도의.. 정성태 [칼럼] 2015.01.07
새정치민주연합 해체하고 선명 야당 재건해야/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이 머저리 경진대회 대표 주자 선발을 놓고 이빨 빠진 모사꾼 박지원과 비열한 겁쟁이 문재인이 서로 맞붙는 모양새다. 이의 흥행을 위해 비계덩이 문희상은 포주 역할을 맡고 있는 형국이다. 그 주변부 졸개들은 차기 공천권을 내다보며 수판알 튕기기에 분주한 모습이 .. 정성태 [칼럼] 2015.01.03
문재인 의원은 속히 미몽에서 깨어나야/정성태 문재인 의원 가라사대, "당권도 먹고 싶고, 대권 후보도 꿰차고 싶다"로 한껏 욕심을 드러냈다. 그래서 그와 그 주변부 얼치기 추종자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제발 최소한의 염치라도 차리기 바란다."로 꾸중하는 바다. 도무지 가당치 않기에 하는 말이다. 혹여 왜 그러냐고 묻는 사람이 있.. 정성태 [칼럼] 2014.12.26
진보당 재건 통해 다시금 희망을 노래하자/정성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진보당을 죽이고 나니, 이제 여유가 생긴 그들이 새정련을 향해 칼끝을 겨누는 형국이다. 뻔히 예견됐던 수순이다. 그런데 헌재의 피 묻은 손에 의해 막상 진보당 해산이 결정되고 나니, 마치 자신이 정의의 사도라도 되는 듯 그에 대해 뒷북치며 설레발 떠는 .. 정성태 [칼럼] 2014.12.20
서민 수탈 독재 본진 새누리당, 그 2중대 새정련, 그 하수인 헌법재판소에 고함/정성태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명령을 내렸다. 헌재 스스로가 헌법 정신의 근본 원리마저 저버린 오욕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그야말로 독재 정권의 애완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표한 셈이다. 다만 9명의 재판관 가운데 김이수 재판관만이 유일하게 정당해산 기.. 정성태 [칼럼] 2014.12.20
문재인, 문희상 카드로 사자방 및 십상시 단죄 가능할까?/정성태 문재인, 문희상 체제의 새정련 하는 행태가 사상 최악의 어용 짓이라 해도 달리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별반 없을 듯하다. 문재인 씨가 세월호 특별법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빼는 것에 대해 유가족을 설득하겠다고 트윗을 통해 바람 잡을 때 이미 넘지 못할 강이 되리라는 것을 직감하기.. 정성태 [칼럼] 2014.12.02
박근혜 정권의 진보당 해산 시도와 야당의 어용적 행태/정성태 진보당 대표 이정희, 멀리서 보는 그녀는 상당히 강단 있고 똑똑한 여성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진실하고 따뜻한 시선 또한 감격을 안겨주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다. 국회에 이런 정도의 의원 1/5만 있어도 한국 사회가 오늘날과 같이 무도한 모습은 아닐테다. 다만 그녀에 .. 정성태 [칼럼] 2014.11.26
천정배, 새민련의 소중한 자원이다/정성태 현재 새민련 국회의원 가운데, 그 정체성 측면을 놓고 평가할 때, 최소 절반 이상은 물갈이 대상이다. 이는 김한길, 안철수 또한 예외일 수 없다. 문재인 또한 결코 다르지 않다. 김한길, 안철수 두 공동 대표는 현 정국에 대한 대응이 지나치게 안이하며, 그 정치적 좌표 또한 적잖이 보수.. 정성태 [칼럼] 2014.07.06
새누리당, 새정치연합의 야밤 동숙 허물어야/정성태 우리가 설혹 어느 길모퉁이에서 칼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명박은 구속되어야 할 파렴치범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국가 꼴이 더 망가지기 전에 박근혜는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여긴다. 그런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대단히 미안한 말이지만, 야권에 대해서도 거론치 않을 수 없다... 정성태 [칼럼] 2014.05.07
누구를 위한 무공천인가?/정성태 서울 한복판인 시청 광장에 촛불을 든 10만 시민이 운집해 국정원 개혁과 남재준 파면을 목청 높여 부르짖어도 요지부동인 박근혜 정권이다. 오히려 외국 공문서까지 위조하며, 멀쩡한 국민을 간첩으로 조작해 되돌려 주는 사악하기 이를데 없는 집단이다. 인면수심이 일상화된 그들이다... 정성태 [칼럼] 2014.04.06
야권 재구성 요구되는 상황/정성태 문재인을 위시한 일단의 친노 정치인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깊은 것은 사실이다. 무능과 무책임의 대명사로 전락된 것이 숨길 수 없다. 입술로는 서민과 개혁을 차용했으나, 오히려 서민 등골에 빨대를 꽂고, 개혁의 순결함을 능멸했다. 그러한 국민적 시선을 의식한 민주당 구성원들이 .. 정성태 [칼럼]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