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문재인 대표의 우향우 우선 추궁했어야/정성태 서울대 조국 교수가 “호남 민심이 새정치연합에 요구하는 것 세 가지”라는 제하의 기고문을 최근 한겨레신문을 통해 발표했다. 그는 글머리에서 자신이 “1980년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세례를 받으며 청년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가 1965년생인 점을 감안할 때, .. 정성태 [칼럼] 2015.05.15
정동영-천정배 그리고 문재인-박지원/정성태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 팔아 정치적으로 연명하는 이들이 있다.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친노세력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그에 못지않은 짝퉁이 또 있다.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 이름 팔아 호의호식하는 박지원 의원을 포함한 동교동계 일부 낡고 닳아빠진 부류 또한 그에 하등 뒤지지 않는.. 정성태 [칼럼] 2015.05.10
정동영, 그는 왼쪽일까? 상식일까?/정성태 정동영 전 장관에게 중도를 표방하라고 부추기는 이들이 더러 있다. 그가 왼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새정련 소속 정치인 가운데 일부가 그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거나 또는 싫어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이런 주장이 만일 사실이라면 새정.. 정성태 [칼럼] 2015.05.09
정동영-천정배, 신당 성공 요건은?/정성태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내의 친노세력만 제거되면 야권이 잘 굴러갈 것으로 착각하는 이들이 적잖이 있다. 그러나 이는 큰 오판이다. 냉철한 안목으로 사안을 들여다보기 보다는 감정적 작용이 보다 크게 지배하고 있는 까닭이다. 현상을 꿰뚫어보지 못하는 데서 발생하.. 정성태 [칼럼] 2015.05.06
정동영, 그의 노선이 조국의 힘 있는 내일/정성태 지난 4.29 재보선에서 ‘서울 관악을’ 지역에 출전했던 정동영 전 장관의 선거 결과를 놓고 그가 패했다고 단정 짓는 언론이 더러 있다. 심지어 정계 은퇴까지 내다보기도 한다. 물론 숫자적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선거판에서 단순히 그것만을 근거로 재단한다면 승리하지 못한 것이 사실.. 정성태 [칼럼] 2015.05.05
문재인의 새정련이 야당이면, 조선일보가 팔만대장경?/정성태 국회에 야당이 없다고 탄식하는 국민이 적잖다. 특히 새정련과 문재인 대표를 바라보는 야권 지지층의 심사는 불편함을 넘어 깊은 배신감을 토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민주당만을 찍어 왔다는 유권자들 사이에서조자 상당수 사람이 현재의 새정련을 향해 어용으로.. 정성태 [칼럼] 2015.04.29
'성완종 리스트' 그리고 문재인 대표에 대한 의혹 - 특검 통해 성역 없는 수사 및 그에 따른 처벌 이뤄져야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연일 여야 정치권 전반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 당초 문제가 불거지자 특검보다는 검찰 수사만을 강조했던 문재인 새정련 대표다. 그러자 야권 지지층 다수로부터 무엇이 두려워서 특검에 소.. 정성태 [칼럼] 2015.04.25
진보 시민사회, 정동영 선거지원 적극 나서기로/정성태 국민모임 측은 노동당 나경채 대표와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대표 그리고 전국빈민연합 김흥현 전 상임의장을 비롯한 “진보정치세력과 시민사회 단체가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기호 8번 정동영 후보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동당은 국민모임과 완전.. 정성태 [뉴스] 2015.04.24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혹은 여론공작? - 일부 언론 여론조작 의혹 제기...선관위 '리서치뷰'에 관련 자료 요구 ‘서울 관악을’ 선거구, 당초 새정치민주연합 김희철 전 의원과 정태호 후보 간의 경선을 거치며 정태호 후보가 새정련 후보로 결정된 지역구다. 그런데 김희철 전 의원 측에서 경선부정 의혹을 지속해 제기하며 억.. 정성태 [칼럼] 2015.04.23
문재인 대표가 우선 깨달아야 할 것들/정성태 정치는 정의로움에 대한 결단이어야 하고, 국민에 대한 가없는 헌신이어야 한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회적으로 힘이 없다고 해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또는 가난으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이 있다면 자책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그것이 정치가 있어야 할 근본 자리고 또 본령이 되어야 .. 정성태 [칼럼] 2015.04.22
이행자 탈당 정동영 합류, 정태호 초상집 분위기?/정성태 이행자 서울시의회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정동영 후보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성명을 통해 향후 국민모임에 합류할 것임도 강력 시사하며 문재인 대표와 새정련에 대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 이행자 의원은 “돈 없고 백 없는 서민과.. 정성태 [뉴스] 2015.04.21
민주진보 진영 '정동영' 측으로 결집 양상 뚜렷/정성태 ‘서울 관악을’ 선거구가 요동치고 있다.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 측은 우익보수 세력의 결집 현상이 뚜렷한 데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 쪽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며 자멸하는 양상을 낳고 있다. 다만 여기서 눈에 크게 띄는 움직임은 무소속 출마한 정동영 후보를 축으로 민.. 정성태 [칼럼] 2015.04.21
'문재인'은 '정동영'에게 지도자 수업 받아야/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이 힘이 없어서 일을 못한다는 문재인 대표의 궤변 앞에 분통 터져하는 야권 지지층이 많으리라 여긴다. 현재 새정련은 130석의 거대 야당이다. 비록 집권당에 비해 다소 숫자적인 열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러나 역대 어느 정권에 비해 새누리당이 아닌 정당 계열로서는 .. 정성태 [칼럼] 2015.04.20
‘서울 관악을' 정동영, 그와 국민이 이겨야 하는 간난의 시대/정성태 국회에 야당이 없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피눈물에 동참해야 할 야당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다. 오직 제1여당인 새누리당과 제2여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끝 모를 야합만이 국회를 어둡게 지배하고 있다. 그로인해 불평등 구조는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다수 국민의 .. 정성태 [칼럼] 2015.04.19
'서울 관악을' 정동영, "누가 침몰한 시대를 구출할 것인가?"/정성태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8번 정동영 후보)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8번 정동영 후보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누가 침몰한 시대를 구출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성명을 통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정치.. 정성태 [뉴스]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