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김종인, 그리고 정청래 처신에 대해/정성태 더민당 막후 권력자인 문재인 의원이 자신이 직접 나서 총선을 이끌게 되면 패색이 짙다는 것을 알고, 그의 대리인으로 김종인 전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이 때 막말 국회의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청래 의원이 그 누구보다 앞장 서 김종인 전 의원의 더민당 입당을 .. 정성태 [칼럼] 2016.04.20
한완상 등 야권 연대 주장 일부 원로들께 고함/정성태 이번 4.13 총선에서 가장 거북스런 현상을 들라면, 한완상 전 부총리를 비롯한 소위 진보를 참칭하는 일부 인사의 매우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선동이다. 숫자도 몇 명되지 않는 사람이 모여 무슨 엄청난 단체라도 되는 듯 연일 언론을 향해 쏟아내는 행태가 꼴불견스럽기까지 하다. 마치 고.. 정성태 [칼럼] 2016.04.07
유시민, 정동영 대선후보에게 무슨 일을?/정성태 - 야권 몰락 국민의당 때문?...더민당 어용화와 친노의 파괴적 패권주의에 있음을 먼저 사죄해야 4.13 총선 투표일이 목전에 이르자 온갖 왜곡비방이 넘치고 있다. 특히 유시민 전 의원의 경우다. 그는 야권이 망가진 게 국민의당 탓이라며 연일 입에 무슨 저주의 주문이라도 외는 듯하다. .. 정성태 [칼럼] 2016.03.30
김성주, 부첨광(覆諂誑) 처신부터 속죄해야/정성태 한국정치에서 호남정신의 핵심은 민주ㆍ평화ㆍ복지로 요약될 수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정의에 대한 목마른 외침이며 아울러 망국적 불평등구조 타파와 평화통일을 향한 뜨거운 애민 애족의 숨결로 정리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더민당이 처한 현실은 과연 어떠한가? 우선 더민당 막후 권.. 정성태 [칼럼] 2016.03.29
정동영 "망가진 야당, 바로 세워야"/정성태 전주(병) 선거구에 출정 중인 기호 3번 국민의당 소속 정동영 후보가 더민주당 막후 권력자인 문재인 의원과 김종인 대표를 향해 따가운 질책을 쏟아냈다.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더불어민주당의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슬픔을 느낀다"고 토로한 .. 정성태 [뉴스] 2016.03.22
김종인, 문재인 대리해 공천학살/정성태 "악역 맡겠다" 이는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문재인 의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나눈 대화로 알려지고 있다. 즉,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막후 권력자인 문재인 의원에게 뭔가 내락을 구하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이게 도대체 뭘 뜻하는 것일까? 사정인즉, 이해찬 의원은 그간 문재인 의원에게.. 정성태 [칼럼] 2016.03.16
정동영 폄훼하기 앞장선 김성주 의원에게/정성태 4.13 총선을 앞두고, 전북 정치권 계파 지형이 전북인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전주는 더욱 그렇다. 전주는 세 개 지역구가 있는 곳으로 그 가운데 한 곳이 전주(병) 선거구다. 전주(병) 선거구는 더민주당 소속 김성주 의원이 현역으로 있다. 전북.. 정성태 [칼럼] 2016.03.09
문재인-김종인, 통합 정치공작 즉각 멈춰야/정성태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야권 통합을 꺼내 들었다. 총선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야권 분열로 인한 참패가 예측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된다. 그러나 한편 우려스런 점도 있다. 김종인 대표의 발언이 단순한 정치공세의 일환으로 여겨지는 측면 때문이다. 그의 제안에 진정성이 담보되어 있.. 정성태 [칼럼] 2016.03.05
정동영ㆍ안철수 연대, 정권교체 큰 밑거름 되기를/정성태 더민주당 복당과 무소속 독자노선 그리고 국민의당 합류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고심 중이던 정동영 전 대선후보가 국민의당 합류를 확정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전북 순창 복흥산방에 머물고 있는 정동영 전 대선후보를 찾아 회동을 마친 자리에서 전격 이루어진 사안이.. 정성태 [칼럼] 2016.02.19
정동영, 야권 부재 무소속 출정할까?/정성태 총선을 앞두고 전북 순창 산자락에 머물고 있는 정동영 전 대선후보를 찾는 야권 정치인의 발길이 연일 분주하다. 그의 행보에 따라 비례대표를 포함한 족히 수십 석에 달하는 금배지의 향배가 야권 지형을 가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언론은 앞다퉈 추측성 기.. 정성태 [칼럼] 2016.02.17
'원샷법' 통과, '문재인-안철수' 야당 맞나?/정성태 국회에 야당이 실종되어 있다는 아우성이 높다. 그저 자신들 사적 이익에 따라 유유상종하는 거대한 친목 단체로 전락돼 있다는 따가운 지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세간의 비아냥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일명 '원샷법'으로 불리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 국회에서 표결로 통과된 데 따른다.. 정성태 [칼럼] 2016.02.06
정동영 죽이기, 그 후과는 끝없는 야권의 패퇴와 보수화/정성태 더민주당 실권자인 문재인 의원과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정동영 전 대선 후보에게 비례대표를 제안하며 복당을 요청했으나, 정동영 전 대선 후보가 전주덕진 전략공천을 요구했다는 노컷뉴스 보도가 있었다. 그러자 정동영 전 대선후보 측은 이에 대해 터무니없는 모략이라며 문재인 ㆍ .. 정성태 [칼럼] 2016.02.03
정동영 전 대선후보 광주방문 요청...김종배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민학생총위원장 성명서 배포/정성태 정동영 전 대선후보의 거취가 정치권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상태다. 특히 야권 주도권을 놓고 국민의당과 흙탕물 싸움을 가속화하고 있는 더민주당 측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더욱이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정동영 전 대선후보가 독자세력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자, .. 정성태 [칼럼] 2016.01.31
'정동영-문재인' 싸움, 총선 아닌 대선 전초전인가?/정성태 4.13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흑색 왜곡 현상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릴 태세다. 그 첫 진앙지가 다름 아닌 거대 야당 실권자로 군림하고 있는 더민주당 문재인 의원 측으로부터 비롯되고 있다. 그간 더민주당이 야당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방기한 채 고작 집권세력 2중대 노릇에 안주해 왔음은 .. 정성태 [칼럼] 2016.01.30
정동영, 그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업 짊어져야/정성태 정동영 전 의장이 가야 할 정치적 길은 어쩌면 시대적 숙명에 의해 이미 정해진 일로 여겨진다. 김구 선생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자산과 부채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는 민족의 정통성을 잇는 것 그리고 민주주의적 가치의 심화 발전을 뜻한다. 동시에 오.. 정성태 [칼럼]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