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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라 할지라도 사악한 자 편에 서면 필망 면치 못해/정성태

명분을 잃게 되면 천하의 제왕이라 할지라도 그 위상이 추락하게 된다. 근래 DJ의 행보를 두고서 터져 나오는 세간의 따끔한 지적이다. 이는 호남 내에서조차 그 비판의 강도가 날로 비등해지고 있다는 데 그 심각성은 더한다. 지난 17대 총선 이후 일단의 열린당 의원이 DJ를 찾은 바 있다. 그 자리에서 D..

정성태 [칼럼]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