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량 전 강원도민복지특별자문관, ‘제9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공직자 사회봉사공헌대상 수상
변지량 전 강원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공직자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남다른 공적과 우수한 사회봉사정신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치, 문화, 경제, 예술계 등 총 15개 부문에서 조직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변지량 전 자문관은 강원도 시민사회운동을 주도하며 춘천의 쓰레기매립장 문제 해결, 공지천 복개방지, 소양강 가두리양식업폐지, 물값 문제 이슈화 등 대표적 시민운동을 주도한 바 있다. 특히 매년 200시간 이상의 사회봉사활동으로 총 누적 3천시간 이상을 실천하며 강원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