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서진희 청년 최고위원 "제가 일베" ... 박지원 의원 직격 비판/정성태
민주평화당, 작년 전당대회 통해 정동영 대표가 압도적 득표율로 선출된 이후 박지원-유성엽 의원 등 이른바 탈당 공갈파로 지목되는 부류에 의해 '없어질 정당' 운운하는 폄훼와 음해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했다. 참으로 졸렬하고 비열한 언행에 다름 아니었다. 근래엔 제3지대, 비대위, 혁신위 순으로 당권 찬탈에 나서더니 최근들어 공천권 및 비례대표 선임권을 자신들 손아귀에 모두 내려놓을 것을 종용했다. 그게 무위로 돌아가자, 이번엔 대안연대 결성해 신당을 차리겠다고 설왕설래다. 다시 이름만 바뀐 제3지대로 돌아간 셈이다. 이렇든 온갖 난장을 일삼던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정치 행태를 비판하는 당 안팎의 모든 사람을 싸잡아 일베로 덧씌우는 만행적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 이에 발끈한 서진희 청년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