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천정배, 새정련 심판 연합전선 형성/정성태 4.29 재보선이 벌써 요동치고 있다. 그간 일관되게 개혁 지향적 정치 행보를 보여줬던 천정배 전 장관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과 함께 ‘광주 서구을’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하면서부터다. 전통적인 새정련 텃밭으로 불리는 곳이지만, 그러나 현재 광주 지역 분위기는 새정련에 대해 결.. 정성태 [칼럼] 2015.03.11
정동영, 천정배...어용 대표 문재인 향해 정조준/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는 언제까지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부역자 노릇을 계속할 셈인가? 당사자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 치며 부인하고 싶겠지만, 그러나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보면 한 치도 가릴 수 없는 사실이 그렇다. 겉으로는 야당인 듯 혹은 그런 시늉을 내는 옷.. 정성태 [칼럼] 2015.03.10
선명야당 재건 위한 민주시민모임, 천정배 전 장관 면담 선명야당 재건 위한 민주시민모임, 천정배 전 장관 면담 새정연 탈당 및 무소속 출마와 선명야당 재건 촉구 2015. 03.08(일) 12:20 [선명야당 재건을 위한 민주시민모임 회원들이 5.18민주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선명야당 재건을 위한 민주시민모임(이하 '민주시민모.. 정성태 [뉴스] 2015.03.08
정동영 서울관악을, 천정배 광주서구을 출격...4.29 재보선 최대 이슈/정성태 4.29 재보선, 갈 곳 없는 야권 표심의 향방 정성태 칼럼니스트 ▲ 천정배-정동영 ©브레이크뉴스 오는 4.29 재보선이 정치권은 물론이거니와 국민 일반 사이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2곳인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중원’ 그리고 호남 1곳인 ‘광주 서구.. 정성태 [칼럼] 2015.03.06
정동영 그리고 국민모임 측에 거는 기대/정성태 성장 엔진은 인간의 심장에 비유될 수 있다. 심장이 멈추게 되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경우에 따라 심폐 소생술로 죽음을 면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는 결과가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다. 따라서 효율적 성장 동력을 통해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보.. 정성태 [칼럼] 2015.03.05
국민모임 전북지역 105인 선언식을 다녀오다/정성태 3월 3일, '전북도민이 묻고 정동영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전북도의회에서 국민모임 전북지역 105인 선언식이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일부 사람들이 전주 외곽에 있는 모처로 이동, 국민모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고스란히 담아 열변을 쏟아냈습니다. 저도 이 자리에서 국.. 정성태 [기타] 2015.03.04
정동영은 호남정치 선명야당 재건에 앞장서라/정성태 정의당, 자칭 진보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상 선거용 알 박기 정당에 불과하다는 것이 냉혹한 평가다. 심상정 · 유시민 · 천호선 등이 주축을 이룬 집단으로, 친노 외곽 조직쯤으로 명명해도 하등 이상하지 않다. 바로 이들이 적극 나서 박근혜 정권의 종북타령 매카시즘에 그대로 동승, .. 정성태 [칼럼] 2015.02.16
정동영 "박근혜 정부와 새정치연합, ‘재벌·부자 증세-사회복지세’로 대전환하라" [정동영 입장 - 연말정산 사태와 증세 논쟁] 연말정산 사태로 직장인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성난 민심에 정부·여당은 황급히 땜질식 처방을 내놓는데 급급하며 좌충우돌하고 있다. 복지 재원 마련에 대한 근본적 처방 없이는 앞으로도 이런 사태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소득공제에서 .. 정성태 [뉴스] 2015.01.25
정동영 그리고 진보적 국민모임 신당에 거는 기대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 의원이 11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련 탈당과 함께 재야와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진보적 성격의 국민모임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서 새누리당과 새정련이라는 거대 보수 양당체제로부터 내용면에서 뚜렷이 진보된 형태를 갖춘 실질적 야당.. 정성태 [칼럼] 2015.01.11
세 갈래로 쪼개질 운명 앞의 새정치민주연합/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 세 갈래로 쪼개질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새정련 몰락의 극명한 한계로 나타나고 있는 보수성을 탈피해 김상곤, 정동영, 정범구, 천정배 등 제씨가 참여하는 진보적 대중 정당이 우선 그것이다. 그리고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을 띄고 있는 김한길, 안철수 주도의.. 정성태 [칼럼] 2015.01.07
야권발 정계 개편 필연적 상황/정성태 반민족, 독재 숭상, 인권 침탈을 세습하며 그에 부역하고 있는 집단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서민 수탈은 기본이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헌법 유린까지 서슴지 않는다. 보수를 참칭하고 있으나, 그 실상은 극우세력의 괴뢰도당이다. 한편 이들을 닮지 못해 안달하는.. 정성태 [칼럼] 2014.12.25
노무현 파는 영남 부족주의 무리가 난신적자/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대표를 우윤근 의원이 새로 맡게 됐다. 박영선 전 원내 대표에 비해 오히려 약체라는 평가를 낳고 있다. 박영선이 말아먹은 세월호 특별법을 우윤근이 보다 확실히 수면 밑으로 가라 앉힐 것으로 관측된다. 노무현 파는 자들, 그들이 진짜 노무현 죽이고 있는 난신적.. 정성태 [칼럼] 2014.10.09
문국현 현상의 확대 재생산으로 나타난 안철수 현상/정성태 들어가며 근래 우리 정치권에 최대 화두로 대두된 바 있는 안철수 현상의 배경에는 그럴만한 충분한 근거가 자리하고 있다. 기실 그 이전에 문국현 현상이 태동되기도 했으나 미완으로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이를 논하기에 앞서 지난 15~18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투표율과 각 후보별 득표.. 정성태 [칼럼] 2014.04.12
김한길 체제 민주당 희망 없어/정성태 민주당 김한길 대표, 그 또한 전형적인 사이비 정치꾼임을 거듭 확인하게 된다. 불과 엊그제만 해도 퇴로를 두지 않고 박근혜 정권과 싸우겠다던 그가 돌연 꼬리를 내렸다. 장부의 말이고, 또 제 1야당 대표의 발언인지라 적잖이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불과 며칠만에 바지춤.. 정성태 [칼럼] 2013.12.06
6.15 남북정상회담 12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기념식(급변하는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발전) 6월 14일 서울 여의도 63 빌딩에서 [6.15 남북정상회담 12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기념식]이 "급변하는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발전"이란 주제와 "6.15 남북정상회담 12년의 성과와 실천 과제"란 부제로 열렸습니다. 2부 기념식 및 특별강연 행사장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참석자들 1부 학술회의는.. 정성태 [기타]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