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및 친노 갈아엎고 야권 재편해야/정성태 호남을 비롯한 민주 ㆍ 개혁 ㆍ 진보진영은 이제 더민주당 문재인 대표 및 친노 정치인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가 도래했다. 그 시점은 오는 4.13 총선을 통해 매섭고 분명한 의지를 보여줘야 하리라 여긴다. 그간 친노의 기만적 정치행태, 즉 박근혜 정권의 온갖 서민 죽이기와 .. 정성태 [칼 럼] 2016.01.23
김상곤 새정련 혁신위원장께 드리는 당부의 글/정성태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께 단도직입적으로 몇 가지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날 새정련이 이렇게 몰락하게 된 배경은 그간 지속된 우향우 행보에 따른 지지층의 이탈에 있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새정련의 최대 혁신 과제는 정당의 자기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정성태 [칼 럼] 2015.05.28
김상곤, 고작 문재인 산소호흡기를 자처해서야/정성태 한국 야당사에서 문재인 대표 체제의 새정련만큼 무능하고 무기력한 정당이 또 있었을까 싶다. 심지어 관제 야당이던 유치송 총재 때의 민한당보다 못한 어용 취급을 받고 있으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 일고 있는, 박근혜 정권 도우미, 새누리당 2중대란 자조 섞인.. 정성태 [칼 럼] 2015.05.26
정동영-천정배, 신당 태동되고 있나?/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은 화합이 먼저가 아니다. 정당의 혁신과 철학의 정립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겉멋으로 정치하는 싸가지 없음을 쫙 빼야 한다. 그런데도 어용들이 화합이란 허울 좋은 포장으로 본질적 문제를 비켜가려 하고 있다. 문재인 포함 최소 절반가량은 퇴출 대상이다. 그런데 .. 정성태 [칼 럼] 2015.05.24
문재인의 새정련이 야당이면, 조선일보가 팔만대장경?/정성태 국회에 야당이 없다고 탄식하는 국민이 적잖다. 특히 새정련과 문재인 대표를 바라보는 야권 지지층의 심사는 불편함을 넘어 깊은 배신감을 토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민주당만을 찍어 왔다는 유권자들 사이에서조자 상당수 사람이 현재의 새정련을 향해 어용으로.. 정성태 [칼 럼] 2015.04.29
문재인, 한나라당 요구로 성완종 두 차례 특별사면?/정성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다. 당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이 두 차례 있었다. 그것도 불과 2년 사이에 차례로 발생한 일이다. 이를 두고 한나라당의 요구에 의해 그랬다는 새정련 문재인 대표 측의 해명을 들으며 절로 실소.. 정성태 [칼 럼] 2015.04.15
정동영 '서울 관악을' 대의 위해 출정해야/정성태 정동영 전 장관의 고심이 매우 깊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 출마를 끈질기게 종용 받고 있어서다. 국민모임 공동위원장 김세균 교수의 계속된 출마 압박이 우선 그렇다. 최근엔 관악을 지역구 주민 일부가 정동영 전 장관의 출마를 촉구하는 집단행동까지 .. 정성태 [칼 럼] 2015.03.28
박근혜 사정 칼날 어디로 향할까?/정성태 박근혜 정권이 부패 척결을 들고 나섰다. 그간 부패에 찌들대로 찌든 모습을 노정한 집권세력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빼들기 어려운 칼날이다. 더욱이 그 칼끝이 한 때 한솥밥을 먹었거나 또는 현재 먹고 있는 이명박 전 정권과 관련된 사람들을 정조준하고 있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정성태 [칼 럼] 2015.03.19
문재인 '사패불사론(四敗不辭論)' 지지층 향한 치졸한 겁박/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 해체와 문재인 대표의 몰락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는 4.29 재보선 선거구 4곳 결과를 통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여겨진다. 공교롭게도 확정된 수도권 3곳과 호남지역의 광주 1곳은 대체로 야당 강세 지역이다. 숫자적으로는 비록 적은 규모의 선거에 불.. 정성태 [칼 럼] 2015.03.18
정동영-천정배 죽이기, 문재인 강력 역풍 직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에 대한 야권 지지층 사이의 평가는 매우 싸늘하다. 특히 광주를 위시한 호남 지역 그리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정적 기류는 특히 강하다. 관제 야당이었던 민한당과 유치송 총재 때에 비해 오히려 더 심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새.. 정성태 [칼 럼] 2015.03.12
나는 하루 세 번 욕한다/정성태 국민 일반을 향한 박근혜 정권의 서민 등골 뽑기 행각이 가도가도 끝이 없다. 집권 2년만에 지지율이 20%대까지 떨어지게 된 큰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담뱃세 폭풍 인상으로 인해 담뱃값이 무려 2배 가까이 오르면서 여기 저기서 원성이 자자하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압도적으.. 정성태 [칼 럼] 2015.02.28
어용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은 폐기 대상일 뿐/정성태 아랫목만 찾는 것들이 야당이랍시고 진보 진영의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이명박 정권 5년 그리고 박근혜 정권 들어 발생한 숱한 민생 침탈과 국가 권력의 만행에 대해 무엇 하나 제대로 방어한 적이 있었던가? 겉으로는 반대하는 척하면서, 오히려 그에 대해 묵인하고 용.. 정성태 [칼 럼] 2015.01.31
정동영 탈당 아닌, 어용 야당 판갈이가 정확한 명명/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전 의원을 두고, 일각에서 야당 분열 운운하며 애써 물어뜯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러한 속내에는 자신들의 철밥통을 놓지 않겠다는 졸렬한 기득권 지키기가 한껏 들어 있다. 다분히 악의적이고 또 어떠한 대책과 미래 비전도 없이 그저 내뱉고 보자는 .. 정성태 [칼 럼] 2015.01.13
야권발 정계 개편 필연적 상황/정성태 반민족, 독재 숭상, 인권 침탈을 세습하며 그에 부역하고 있는 집단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서민 수탈은 기본이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헌법 유린까지 서슴지 않는다. 보수를 참칭하고 있으나, 그 실상은 극우세력의 괴뢰도당이다. 한편 이들을 닮지 못해 안달하는.. 정성태 [칼 럼] 2014.12.25
어용 야당 재편 없이 집권 절대 불가/정성태 역사 문제는 원칙에 관한 일인지라 타협의 여지가 극히 제한적이다. 아니, 그것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사안일테다. 그러나 국가 예산 편성은 그와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돈을 써야 할 곳의 경중과 우선 순위가 있는 것이고, 또 그것을 충당할 세원 또한 같은 맥락에서 다뤄질 수 있다. 그.. 정성태 [칼 럼] 201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