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우리는 지금 6월 광장에 서 있다 377 우리는 지금 6월 광장에 서 있다 김 정 남(언론인) 두 갈래 길이 있었다. 이명박은 노무현의 ‘가지 않은 길’로만 가면 다 되는 줄 알았다. 노무현이 했던 것과 반대로만 하면 만사형통할 줄 알았다. 그러나 출발점이나 그 지향점은 달라도 그 걸음걸이나 하는 짓은 두 정권이 난형난제(難兄難弟)라 .. 정성태 [뉴스] 2008.06.12
임성진/광우병과 글로벌 자유시장 376 광우병과 글로벌자유시장 임 성 진(전주대 사회과학부 교수) 2008년 5월과 6월은 이 땅에 또다시 민주화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10대들에 의해 불붙여진 쇠고기졸속협상반대 촛불집회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상 초유의 시민불복종운동으로 .. 정성태 [뉴스] 2008.06.08
살인 혹은 자살을 강제하는 시대/정성태 삶은 만남의 연속이다. 개인 또는 조직 간의 문제를 막론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을 통해 개개인에게 놓인 인생의 향배가 달라지게 된다. 그게 비록 크던 작던 간에 어떤 형태로든 상호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사실이다. 부모, 친구, 스승, 부부, 책, 취미 등과 같은 개인적 만남을 .. 정성태 [칼럼] 2008.05.06
법정스님 “대운하 구상은 망령” “방관땐 범죄자”…‘뉴타운 현혹’ 총선엔 ”국민 기만” » 법정(76) 스님 불교계 원로이자 대표적인 논객인 법정(76) 스님은 20일 “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 구상은 망령된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법정 스님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5개월 만에 대중법회를 하기 전 &l.. 정성태 [뉴스] 2008.04.20
무책임한 정당정치가 부른 46%의 투표율/김만흠 교수 김만흠 교수, 뉴스프리즘 등록일: 2008-04-11 오후 5:41:16 ▲ 김만흠 교수 이번 18대 총선에 나타난 특징 중에서 무엇보다 주목할 부분은 46%에 불과한 저조한 투표율이었다. 몇 개월 전 치렀던 17대 대선 투표율이 63.0%였고, 4년 전의 17대 총선 때는 60.6%였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역대 최저일 뿐만 아니라, 이.. 정성태 [뉴스] 2008.04.11
김영환 “통합과 개혁은 하나… 이명박 처음부터 실패”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고뉴스 TV-바로바로 인터뷰>와 격정 인터뷰] 고뉴스TV 기자 / 2008-04-01 14:18 김대중 정부시절,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던 김영환 전 과기부 장관은 3월 31일(월) 고뉴스 TV 바로바로 인터뷰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불거져 나온 정치와 경제, 사회 이슈 등에 대.. 정성태 [뉴스] 2008.04.01
김영환 "노무현과 MB…통합 실패 닮은 꼴" 김영환 "노무현과 MB…통합 실패 닮은 꼴" 김영환 전 장관 <고뉴스 TV-바로바로 인터뷰>와 격정 인터뷰 유미화 기자 / 2008-03-31 21:27 김대중 정부시절,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던 김영환 전 과기부 장관은 3월 31일(월) 고뉴스 TV 바로바로 인터뷰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불거져 나온 정치와.. 정성태 [뉴스] 2008.04.01
허울뿐인 경제 대통령/정성태 “미친개가 달밤에 달을 보고 짖는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쓸데없이 떠들면서 보람도 없는 짓을 하는 사람을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 그런가하면 “미친개 범 물어 간 듯하다.”란 말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하다는 뜻이다. 지난 노무현 정권 5년을 두고 쏟아내는 대다수 국민의 자.. 정성태 [칼럼] 2008.03.15
정성태 정치칼럼집 "창녀정치 봇짐정치" 출간 * 표지 앞면 * 표지 뒷면 * 표 1, 4 및 책등 정성태 님의 글은 어떻게든 개혁의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외로운 깃발이었습니다. 어떻게든 개혁세력의 소멸을 막아보려는 애절한 외침이었고 어지러운 아우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정성태 님과 나의 다름도 보았습니다. 당신에게는 그 시절 나와 함께 했.. 정성태 [기타] 2008.03.15
盧 대통령에 대한 증오심이 부른 48.7대 26.1 과반에 근접한 수치를 보이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 17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에 반해 집권당 정동영 후보는 고작 1/4을 조금 웃도는 득표율에 그치고 말았다. 48.7%대 26.1%란 충격적인 격차를 보이며 집권당의 처참한 패배로 막을 내렸다. 정동영 후보의 참패는 이미 예고된 바나 다름없었다. 입.. 정성태 [칼럼] 2007.12.22
잃어버린 5년과 극도의 부패 함께 응징해야 노무현 정권이 그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세간에서는 잃어버린 10년이란 표현을 하는 경우도 적잖이 있는 현실이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싸잡아서 하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김대중에 대한 지독한 피해의식을 안고 있는 이들에 의한 악의적 험담인 측면이 다분하다. 물론 김대중 정.. 정성태 [칼럼] 2007.11.26
고건 대통령 추대 대국민 호소문/서울용(뉴스프리즘) 고건 대통령 추대 대국민 호소문 '고건 대통령 후보 추대 촉구' 촛불행진 실시하기로 편집부 기자, 뉴스프리즘 등록일: 2007-11-13 오전 8:34:01 ▲ 고건 전 총리 ‘(가칭) 고건 대통령 추대 범국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위원장 : 김정길, 신호국)는, 11월 13일(목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 정성태 [뉴스] 2007.11.13
DJ라 할지라도 사악한 자 편에 서면 필망 면치 못해/정성태 명분을 잃게 되면 천하의 제왕이라 할지라도 그 위상이 추락하게 된다. 근래 DJ의 행보를 두고서 터져 나오는 세간의 따끔한 지적이다. 이는 호남 내에서조차 그 비판의 강도가 날로 비등해지고 있다는 데 그 심각성은 더한다. 지난 17대 총선 이후 일단의 열린당 의원이 DJ를 찾은 바 있다. 그 자리에서 D.. 정성태 [칼럼] 2007.07.22
김영환, '손정김' 연합은 민주주의와 운동영령에 대한 굴욕 손학규 지지자들, 조금 시간 지나면 손이 올라가지 않을 것” “시대의 한복판을 뚜벅뚜벅 걸어왔다”는 김 전 장관은 “민주당 탈당이라는 명분 하나를 지키기 위해 4년 동안 정계에서 축출 당하는 처절한 고생을 했다”고 자부하듯이 스스로 당적을 옮긴 적이 없다. 그래선지 최근 한나라당을 탈당.. 정성태 [뉴스] 2007.07.07
김영환 대선출마 선언문 전문 SMILE KOREA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07.06.18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출마자 김영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압제와 민족분단, 전쟁의 폐허 위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산업혁명을 이루었고, 민주혁명을 이룩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 정성태 [뉴스]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