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을' 정동영, "누가 침몰한 시대를 구출할 것인가?"/정성태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8번 정동영 후보)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8번 정동영 후보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누가 침몰한 시대를 구출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성명을 통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정치.. 정성태 [뉴스] 2015.04.17
서울 관악을 정동영, '성완종 리스트' 관련 '문재인 수사론' 논란 진실은?/정성태 침소봉대, 요즘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 측의 막나가는 언사를 두고 생겨난 말인 듯싶다. 이는 일부 언론의 보도행태 또한 매우 유감스럽기는 매양 다르지 않다. 다름 아닌, '서울 관악을'에 출정 중인 기호 8번 정동영 후보 측이 지난 참여정부에서 있었던 성완종 회장의 두 차례 .. 정성태 [칼럼] 2015.04.16
성완종 폭로, '정동영-천정배 특검 요구, 문재인 검찰 수사'로 후퇴/정성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갑작스런 죽음과 함께 소위 ‘성완종 리스트’가 불거지면서 정치권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수첩 크기의 메모지에 박근혜 정권의 핵심 실세들 이름이 또박또박 적혀 있어서다. 청와대는 물론이고 새누리당으로서는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새정치민주.. 정성태 [칼럼] 2015.04.13
'서울 관악을' 정동영 향한 김무성·문재인 도전 양상/정성태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전 장관 그리고 '광주 서구을' 지역구를 활발하게 누비고 있는 천정배 전 장관의 동반 당선이 갖는 의미는 실로 크다.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 적잖게 어용 정치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새정련 문재인 대표 체제를 갈아엎고 실질적인 선명 야.. 정성태 [칼럼] 2015.04.01
어용 수괴 문재인을 심판하라/정성태 문재인 의원, 정치인으로서도 그렇거니와 특별히 야당 대표로서는 더더욱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평가된다. 그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취임하기 무섭게 곧장 달려간 곳이 살인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묏자리였다. 이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만나 고교 선후배 사이의 '우리가 남이가.. 정성태 [칼럼] 2015.03.22
나는 하루 세 번 욕한다/정성태 국민 일반을 향한 박근혜 정권의 서민 등골 뽑기 행각이 가도가도 끝이 없다. 집권 2년만에 지지율이 20%대까지 떨어지게 된 큰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담뱃세 폭풍 인상으로 인해 담뱃값이 무려 2배 가까이 오르면서 여기 저기서 원성이 자자하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압도적으.. 정성태 [칼럼] 2015.02.28
김무성, 문재인 '우리가 남이가' 정치/정성태 '우리가 남이가' 이는 경남 거제 출신인 김기춘에 의해 인구 사이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김영삼이 3당 야합으로 군부 독재 세력과 합당한 후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되자, 그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정부 주요 기관장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김기춘이 행한 발언이다. 부산 소재 초원복.. 정성태 [칼럼] 2015.02.14
나태한 김무성, 그의 살인적 막말에 대해/정성태 어스름이 깔린 염천교 위, 족히 80은 되어 보이는 노인이 리어카 핸들 밑에 깔려 있다. 그가 싣고 가던 파지 뭉치 일부가 리어카 앞머리에 묶여 있기도 하고, 다른 한편 도로에 바윗덩이 크기로 튕겨 나가 있기도 하다. 교통사고였다. 순간 "복지 정책을 펴면 국민을 나태하게 만든다"라는 .. 정성태 [칼럼] 2015.02.06
'박비어천가' 그리고 일베 혹은 어버이연합/정성태 뱀의 혓바닥으로 말하노니, 앞으로 무슨 일 생기면 지라시에 나온 것 보고 그랬노라고 둘러대면 된다. 그러면 검찰에서도 전혀 맥 못쓰는 것을 우리가 공히 목도한 바 있다. 김무성, 박근혜 두 사람으로부터 뼈에 새기도록 배운 내용이다. 충고하노니, 아는 것이 힘이다. 따라서 배워야 한.. 정성태 [칼럼] 2015.01.05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0일 추모 기도회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0일 추모 기도회가 국립 현충원 묘역에서 조촐하게 치뤄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희호 여사, 김홍업 전 의원 등 가족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박주선 최고위원, 송영길 최고위원, 손학규 전 대표, 김영환 의원, 최재천 전 의원, 무소속 정동영 의원, 신건 의원, 한나라당 김.. 정성태 [기타]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