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성/8·15 경축식을 독도에서! 388 8·15 경축식을 독도에서! 박 호 성(영국 옥스포드대 객원교수) 마치 여가선용이라도 하듯이, 일본이 또다시 독도 문제를 야금거리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일본중학교 사회과학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 새로이 앙탈을 부리기 시작한 것이다. ‘신시대.. 정성태 [뉴스] 2008.07.23
만델라에게 배우는 8가지 리더십 “만델라는 지도자의 표본” 타임지 ‘8가지 리더십’ 소개 입력: 2008년 07월 11일 18:12:43 “‘시대의 지도자’ 넬슨 만델라의 리더십을 배우자.” 미국 시사 주간 타임이 10일(현지시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리더십이 주는 8가지 교훈을 소개했다. 오는 18일로 90세 생일을 맞는 만.. 정성태 [뉴스] 2008.07.12
촛불을 위한 생명과 평화의 108 참회문 촛불을 위한 생명과 평화의 108 참회문 1. '중생을 다 건지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오로지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허물을 참회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번뇌를 다 끊으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나'의 이익만을 좇느라 세상의 번뇌를 키운 허물을 참회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법문을 .. 정성태 [뉴스] 2008.07.06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국민 요구사항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국민 요구사항 7월 5일, '국민승리 선언을 위한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종교계·시민사회단체·정당을 포함한 온 국민들은 비폭력 평화의 정신에 기반하여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는 촛불국민운동은 국민들의 뜻이 철저히 배제되는 상황에서의 직접민주주의 행동으로서 지극히 .. 정성태 [뉴스] 2008.07.06
경북대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이명박 정권은 과거회귀적인 대국민 폭압을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 건강과 검역주권은 도외시한 채 미국 쇠고기를 전면 개방하는 굴욕적인 협상을 졸속으로 맺은 것은 전적으로 이명박 정권의 책임이다. 이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현하기위해 평화롭게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선 시민들에게 현 정권이 .. 정성태 [뉴스] 2008.07.06
대한불교조계종 종무원 조합 원우회 시국 성명서 이명박 정부는 국민에 대한 폭력을 멈추고 쇠고기 재협상에 착수하라! 중생이 아프면 보살도 아프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불과 100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보여준 오만과 독선, 무능과 실정은 국민들이 등을 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대통.. 정성태 [뉴스] 2008.07.06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입니다' '현 시국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 성명서 전문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입니다."(에베소서 5 : 9) 촛불은 위대합니다. 4월 18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완전타결로 촉발된 촛불정국은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두 달째 이어온 촛불문화제는 대의민주주의를 넘어 직접민주주의.. 정성태 [뉴스] 2008.07.04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통령의 힘과 교만을 탄식함 사제단 ‘대통령의 힘과 교만을 탄식함' 강론 전문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정성태 [뉴스] 2008.07.01
정지창/과거로의 회귀 382 과거로의 회귀 정 지 창(영남대 독문과 교수) “나 다시 돌아갈래!” 영화 「박하사탕」에서 주인공 영호(설경구 분)가 달려오는 기차를 향해 울부짖는 이 대사는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여운을 남긴다. 순진무구했던 스무 살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영호의 절규는 때 묻고 지친 우리 모두의 간절.. 정성태 [뉴스] 2008.06.26
박현모/정조가 ‘차마 다하지 않은 것들’ 제95호 (2008.6.25) 정조가 ‘차마 다하지 않은 것들’ 박 현 모 (한국학중앙연구원) 1792년 시월의 그믐날이었다. 정조는 창덕궁 춘당대에 나아가 활을 겨누었다. 왕위에 오른 지 16년 동안 한 해도 조용한 때가 없었지만, 유독 그해는 일이 많았다. 정월에 충청감사로 있던 박종악을 우의정으로 임명해 좌.. 정성태 [뉴스] 2008.06.26
김정남/우리는 지금 6월 광장에 서 있다 377 우리는 지금 6월 광장에 서 있다 김 정 남(언론인) 두 갈래 길이 있었다. 이명박은 노무현의 ‘가지 않은 길’로만 가면 다 되는 줄 알았다. 노무현이 했던 것과 반대로만 하면 만사형통할 줄 알았다. 그러나 출발점이나 그 지향점은 달라도 그 걸음걸이나 하는 짓은 두 정권이 난형난제(難兄難弟)라 .. 정성태 [뉴스] 2008.06.12
임성진/광우병과 글로벌 자유시장 376 광우병과 글로벌자유시장 임 성 진(전주대 사회과학부 교수) 2008년 5월과 6월은 이 땅에 또다시 민주화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10대들에 의해 불붙여진 쇠고기졸속협상반대 촛불집회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상 초유의 시민불복종운동으로 .. 정성태 [뉴스] 2008.06.08
법정스님 “대운하 구상은 망령” “방관땐 범죄자”…‘뉴타운 현혹’ 총선엔 ”국민 기만” » 법정(76) 스님 불교계 원로이자 대표적인 논객인 법정(76) 스님은 20일 “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 구상은 망령된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법정 스님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5개월 만에 대중법회를 하기 전 &l.. 정성태 [뉴스] 2008.04.20
무책임한 정당정치가 부른 46%의 투표율/김만흠 교수 김만흠 교수, 뉴스프리즘 등록일: 2008-04-11 오후 5:41:16 ▲ 김만흠 교수 이번 18대 총선에 나타난 특징 중에서 무엇보다 주목할 부분은 46%에 불과한 저조한 투표율이었다. 몇 개월 전 치렀던 17대 대선 투표율이 63.0%였고, 4년 전의 17대 총선 때는 60.6%였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역대 최저일 뿐만 아니라, 이.. 정성태 [뉴스] 2008.04.11
김영환 “통합과 개혁은 하나… 이명박 처음부터 실패”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고뉴스 TV-바로바로 인터뷰>와 격정 인터뷰] 고뉴스TV 기자 / 2008-04-01 14:18 김대중 정부시절,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던 김영환 전 과기부 장관은 3월 31일(월) 고뉴스 TV 바로바로 인터뷰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불거져 나온 정치와 경제, 사회 이슈 등에 대.. 정성태 [뉴스]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