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선명 야당 기치로 야권발 신당 띄워야/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가 야권의 주된 지지 기반인 호남을 비롯한 진보개혁 세력으로부터 멸시와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해 있다. 물론 여기에는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혹자는 호남 홀대에서 그 주된 원인을 찾지만, 사실 이는 충분한 설명이 못된다. 핵심적 요인은 그들의 .. 정성태 [칼럼] 2015.11.19
정동영-천정배, 선명야당 재건 시대적 책무/정성태 인생에서 가장 안타깝고 또 죄스러운 무게가 있다면, 이는 필경 부모된 마음과 자식된 도리일 듯싶다. 무릇 정치가 있어야 할 본연의 자리 또한 그러하리라 여긴다. 국민을 대하는 자세가 부모된 마음, 혹은 자식된 도리여야 한다는 뜻이다. 정치의 본령이 고난 받는 민중에 대한 헌신이어.. 정성태 [칼럼] 2015.07.09
정동영-천정배 그리고 문재인-박지원/정성태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 팔아 정치적으로 연명하는 이들이 있다.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친노세력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그에 못지않은 짝퉁이 또 있다.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 이름 팔아 호의호식하는 박지원 의원을 포함한 동교동계 일부 낡고 닳아빠진 부류 또한 그에 하등 뒤지지 않는.. 정성태 [칼럼] 2015.05.10
정동영 그리고 국민모임 측에 거는 기대/정성태 성장 엔진은 인간의 심장에 비유될 수 있다. 심장이 멈추게 되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경우에 따라 심폐 소생술로 죽음을 면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는 결과가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다. 따라서 효율적 성장 동력을 통해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보.. 정성태 [칼럼] 2015.03.05
정동영은 호남정치 선명야당 재건에 앞장서라/정성태 정의당, 자칭 진보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상 선거용 알 박기 정당에 불과하다는 것이 냉혹한 평가다. 심상정 · 유시민 · 천호선 등이 주축을 이룬 집단으로, 친노 외곽 조직쯤으로 명명해도 하등 이상하지 않다. 바로 이들이 적극 나서 박근혜 정권의 종북타령 매카시즘에 그대로 동승, .. 정성태 [칼럼] 2015.02.16
안철수 신당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덕목/정성태 안철수 신당의 태동을 바라는 국민적 여망이 강하게 잠복하고 있다. 불꽃만 튀면 곧장 위력적인 기세로 타오를 전망이다. 이는 야권 지지성향의 유권자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중도층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만큼 친노세력에 의해 장악된 민통당의 무기력함에 대한 염.. 정성태 [칼럼] 2013.02.21
그 크고 빛나던 별을 떠나보내며/정성태 그 크고 빛나던 별을 떠나보내며 2009년 8월 18일 오후 1시 43분, 하늘에서 가장 크고 빛나던 별이 졌습니다. 민족의 허리춤에 박힌 녹슨 쇠사슬을 끊어내고자, 고문과 총칼이 지배하는 이 땅에 민주주의 실현과 정착을 일구고자, 백성의 고단한 눈물과 함께 하며 보다 인간다운 삶을 .. 정성태 [시집] 2009.11.02
"6.15로 돌아가자" 남북공동선언 9주년 행사장에서 6월 11일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김대중 평화센터 주최로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6.15로 돌아가자(Let's Return to 6.15)”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특별강연 등이 있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결의문" 채택도 있었.. 정성태 [기타]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