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김종인, 그리고 정청래 처신에 대해/정성태 더민당 막후 권력자인 문재인 의원이 자신이 직접 나서 총선을 이끌게 되면 패색이 짙다는 것을 알고, 그의 대리인으로 김종인 전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이 때 막말 국회의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청래 의원이 그 누구보다 앞장 서 김종인 전 의원의 더민당 입당을 .. 정성태 [칼럼] 2016.04.20
유시민, 정동영 대선후보에게 무슨 일을?/정성태 - 야권 몰락 국민의당 때문?...더민당 어용화와 친노의 파괴적 패권주의에 있음을 먼저 사죄해야 4.13 총선 투표일이 목전에 이르자 온갖 왜곡비방이 넘치고 있다. 특히 유시민 전 의원의 경우다. 그는 야권이 망가진 게 국민의당 탓이라며 연일 입에 무슨 저주의 주문이라도 외는 듯하다. .. 정성태 [칼럼] 2016.03.30
정동영 전 대선후보 광주방문 요청...김종배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민학생총위원장 성명서 배포/정성태 정동영 전 대선후보의 거취가 정치권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상태다. 특히 야권 주도권을 놓고 국민의당과 흙탕물 싸움을 가속화하고 있는 더민주당 측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더욱이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정동영 전 대선후보가 독자세력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자, .. 정성태 [칼럼] 2016.01.31
문재인, 그 지지자들의 졸렬함에 대해/정성태 노략하고 침탈하는 자들의 특징적 언어가 있다. "가만 있으라", "그냥 가만 있으라", "가만 있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들의 무한 욕망에 따른 권력과 재물의 독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일제 치하에서 조선 민중을 향한 왜놈들의 회유책이 그랬으며, 항일 독립투사를.. 정성태 [칼럼] 2015.02.16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에 부쳐/정성태 - 부실 인사, 역사 왜곡 등으로 날로 국민적 신뢰 떨어져 - 대통령의 독선이 부른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표류를 기점으로 명확해진 박근혜 정부의 불통 이미지는 이제 인구 사이에서 고착화된 상태다. 이를 입증하듯 연이은 인사 문제 참사는 급기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홀딱쇼로 .. 정성태 [칼럼] 2013.06.03
일베 배후 조종 세력은 누구일까?/정성태 - 전두환 은닉 재산 찾아내 공소시효 연장 반드시 필요 - 조갑제 씨는 대표적인 극우 논객으로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인물이다. 그의 칼럼을 한 번이라도 접한 경험이 있는 진보적 경향의 인구라면 적잖은 분심을 갖게 되었으리라 여긴다. 그런 그가 최근 극우 성향의 논객과 그러한 네티.. 정성태 [칼럼] 2013.05.20
문재인 씨는 새누리당 후보가 보다 타당한 일/정성태 민주당이 수권 가능한 정당인가? 현재 나타나고 있는 모습만으로는 결코 그렇지 않다. 이러한 단정에 대해 서운해 할 사람이 있겠으나, 사실이 그런 것을 어쩌란 말인가. 무슨 말인고 하니, 자칫 잘못하다간 죽 쒀서 개 주는 꼴을 당한다는 것이다. 확인하는 차원에서 지난 참여정부와 열.. 정성태 [칼럼]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