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작]

푸른 살갗의 그리움

시와 칼럼 2024. 2.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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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살갗의 그리움


불현듯 밀려드는
너와 나누었던
푸른 살갗의 그리움.

돌이킬 수 없는 시간과
너의 안부와
기억을 더듬는 지금,

거기 계절만
하릴없이 쌓여가는......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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