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작]

시와 칼럼 2024. 2. 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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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치는 바다
그 한가운데
파르르 흔들리는 나룻배.

누군들 없으랴,
위태롭게 내맡겨진
어디 통증없는 삶이 있으랴.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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