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삶
폭풍 치는 바다
그 한가운데
파르르 흔들리는 나룻배.
누군들 없으랴,
위태롭게 내맡겨진
어디 통증없는 삶이 있으랴.
詩 정성태
'정성태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110) | 2024.02.13 |
---|---|
푸른 살갗의 그리움 (126) | 2024.02.06 |
슬픈 편지 (118) | 2024.01.31 |
귀천(歸天) (102) | 2024.01.27 |
엽전들 합창에 부쳐 (116)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