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의혹, 박근혜 정권이 해결해야/정성태 이명박 전임 측에 의한 농협 전산망 해킹 의혹을 보도한 언론의 인터넷판 기사가 삭제된 바 있다. 이후 이명박 전임이 그와 관련,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후속 보도가 나왔다. 이명박 재임 중이던 2011년, UAE 정부로부터 상금 명목으로 받은 미화 50만불의 돈세탁을 위.. 정성태 [칼럼] 2014.01.13
문재인 그 수치스러운 이름/정성태 국가 기록원에 NLL 관련 기록물이 없다고 한다. 이쯤되면 정치권 스스로의 수준이 3류 하급 동물에 머물고 있음을 국내외에 공개 천명한 셈이다. 국민적 자존감에도 씻기 어려운 깊은 상처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에 대한 책임 소재를 놓고 거듭 정치 공방에 나서고 .. 정성태 [칼럼] 2013.07.23
민주당 해체 통한 정치재편과 제 3 섹터 구축/정성태 - 믿을 곳 없는 난장판 정치권 갈아 엎어야 미래 열려 - 서민 대중이 처한 삶의 현장은 시계 제로 상태다.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차마 죽지 못해 건너고 있다. 그야말로 백쳑간두에 놓인 간난의 세월을 견디는 중이다. 어디서라도 불씨가 붙으면 순식간에 요원의 불길로 타.. 정성태 [칼럼] 2013.07.19
박근혜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의 국정원 개혁 시각 차/정성태 국가정보원의 부정선거 개입과 지난 2007년에 있었던 '노무현 - 김정일' 남북정상 간의 NLL과 관련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그간의 침묵을 깨고 이에 대한 유감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기회에 국정원도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면서 "국정원 개혁에 박차를 가.. 정성태 [칼럼] 2013.07.09
노무현 부관참시한 김한길과 문재인의 파렴치한 권력 중독/정성태 - 7.2 국회 구테타는 민주당 사망 선포식 -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야합으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를 국회 표결로 처리했다. 재적 300명 가운데 276명이 표결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찬성 257명, 반대 17명, 기권 2명이다. 재석 의원 가운데 새누리당은 전원 찬성이며, 민주당은 4명 반.. 정성태 [칼럼] 2013.07.04
문재인 의원의 유아적 정치 행태 시정돼야/정성태 우리에게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에서 철종까지 25대 왕(1392∼1863)에 이르는 역사적 사실을 사관의 철저한 기록에 의해, 그 일어난 순서대로 기술해서 편찬한 책이다. 기록자에 대한 관직의 독립성이 유지되었음은 물론이고, 임금이라 할지라.. 정성태 [칼럼]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