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망가진 야당, 바로 세워야"/정성태 전주(병) 선거구에 출정 중인 기호 3번 국민의당 소속 정동영 후보가 더민주당 막후 권력자인 문재인 의원과 김종인 대표를 향해 따가운 질책을 쏟아냈다.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더불어민주당의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슬픔을 느낀다"고 토로한 .. 정성태 [뉴 스] 2016.03.22
김종인, 문재인 대리해 공천학살/정성태 "악역 맡겠다" 이는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문재인 의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나눈 대화로 알려지고 있다. 즉,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막후 권력자인 문재인 의원에게 뭔가 내락을 구하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이게 도대체 뭘 뜻하는 것일까? 사정인즉, 이해찬 의원은 그간 문재인 의원에게.. 정성태 [칼 럼] 2016.03.16
문재인-김종인, 통합 정치공작 즉각 멈춰야/정성태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야권 통합을 꺼내 들었다. 총선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야권 분열로 인한 참패가 예측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된다. 그러나 한편 우려스런 점도 있다. 김종인 대표의 발언이 단순한 정치공세의 일환으로 여겨지는 측면 때문이다. 그의 제안에 진정성이 담보되어 있.. 정성태 [칼 럼] 2016.03.05
정동영, 그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업 짊어져야/정성태 정동영 전 의장이 가야 할 정치적 길은 어쩌면 시대적 숙명에 의해 이미 정해진 일로 여겨진다. 김구 선생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자산과 부채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는 민족의 정통성을 잇는 것 그리고 민주주의적 가치의 심화 발전을 뜻한다. 동시에 오.. 정성태 [칼 럼] 2016.01.29
문재인 대표 및 친노 갈아엎고 야권 재편해야/정성태 호남을 비롯한 민주 ㆍ 개혁 ㆍ 진보진영은 이제 더민주당 문재인 대표 및 친노 정치인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가 도래했다. 그 시점은 오는 4.13 총선을 통해 매섭고 분명한 의지를 보여줘야 하리라 여긴다. 그간 친노의 기만적 정치행태, 즉 박근혜 정권의 온갖 서민 죽이기와 .. 정성태 [칼 럼] 2016.01.23
정동영-천정배, 선명야당 깃발을 들라/정성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승만ㆍ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 그리고 국민의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 또한 같은 행보를 보였다. 어쩌면 보는 시각에 따라, 이승만 정권의 독재 정치를 용인하겠다는 뜻으로도 읽히는 대목이다. 심지어 4.19 혁명을 통해 국외로 쫒겨난 지독한 독.. 정성태 [칼 럼]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