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꿈속에서
꼼짝없이 그대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그것이 헛되지 않음을
비장한 맹세로 새기며
그 무엇을 회피하거나
나약한 고뇌도 않겠습니다.
오직 세상 끝자락까지
온전히 사랑할 일입니다.
詩 정성태
'정성태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은 밤 낯선 사내 (6) | 2023.04.10 |
---|---|
봄의 찬가 (10) | 2023.04.09 |
봄비 내리는 밤에 (10) | 2023.04.04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부쳐 (4) | 2023.04.01 |
무량한 것에 대해 (6) | 202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