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작]
찬미 예수켜켜히 쌓아 올리는지상의 아픈 사랑과눈물의 기도에 젖어병든 자의 환부마다슬픈 자의 가슴마다셈하지 않는 자비와양선의 나팔을 불며간절한 사연 그곳에응답의 메신저가 되시는왕의 왕께서 오셨도다.詩 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