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 작]

시와 칼럼 2022. 11. 23. 22:03




섬과 섬 사이에
또 다른 섬이 있다.

겹겹이 둘러싸인
내재된 낯설음

그것들의 미묘한
찰나를 포착하며

혹은 저마다의
다름을 긍정하며

나날이
길들여지는 섬.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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