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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앞면
* 표지 뒷면
* 표 1, 4 및 책등
정성태 님의 글은 어떻게든 개혁의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외로운 깃발이었습니다. 어떻게든 개혁세력의 소멸을 막아보려는 애절한 외침이었고 어지러운 아우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정성태 님과 나의 다름도 보았습니다. 당신에게는 그 시절 나와 함께 했던 그 울분보다 더 깊고, 더 큰 세상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천착도 있었습니다.
- 김영환 전 장관의 <서문> 중에서
* 지은이 : 정성태 * 펴낸곳 : 도서출판 신세림 * 정 가 : 10,000원
- 그동안 쓴 칼럼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2004년 3월 12일 노무현 권력에 의해 구속되었다 42일 만에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부터 2007년 대선 전까지 썼던 글들입니다. 노무현 정권과 개혁세력의 몰락에 대한 증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여 견해가 다르더라도 널리 양해를 구하는 마음입니다. 읽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제게 연락 주시면 우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 정성태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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