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복지 못해? 추악한 정치권이 문제다/정성태 한국 지하경제 규모가 GDP 대비 25% 가량인 게 정설로 통하고 있다. 많게는 30%까지 추산되는 실정이다. 여기에 세금 탈루와 부정부패로 증발되는 돈이 GDP의 15% 가량 된다는 지적도 있다. 그리스가 GDP의 8%로 알려진 것에 비하면 한국은 그리스의 거의 2배 가까운 추정치이다. 부유층의 세금 .. 정성태 [칼럼] 2015.07.13
이행자 탈당 정동영 합류, 정태호 초상집 분위기?/정성태 이행자 서울시의회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정동영 후보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성명을 통해 향후 국민모임에 합류할 것임도 강력 시사하며 문재인 대표와 새정련에 대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 이행자 의원은 “돈 없고 백 없는 서민과.. 정성태 [뉴스] 2015.04.21
‘서울 관악을' 정동영, 그와 국민이 이겨야 하는 간난의 시대/정성태 국회에 야당이 없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피눈물에 동참해야 할 야당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다. 오직 제1여당인 새누리당과 제2여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끝 모를 야합만이 국회를 어둡게 지배하고 있다. 그로인해 불평등 구조는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다수 국민의 .. 정성태 [칼럼] 2015.04.19
성완종 폭로 리스트, 문재인 대표 왜 소극적?/정성태 이명박 정권에서 발생한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외교 명목으로 증발됐거나 또는 소요될 국민 혈세가 무려 2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방위산업 및 원자력발전 비리 또한 천문학적일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와 함께 어린 학생을 비롯한 무고한 인명이 집단으로 수장 당한 세월호 학.. 정성태 [칼럼] 2015.04.15
정동영, 천정배...어용 대표 문재인 향해 정조준/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는 언제까지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부역자 노릇을 계속할 셈인가? 당사자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 치며 부인하고 싶겠지만, 그러나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보면 한 치도 가릴 수 없는 사실이 그렇다. 겉으로는 야당인 듯 혹은 그런 시늉을 내는 옷.. 정성태 [칼럼]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