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정체성은 새누리당 절대적 부합/정성태 진보적 혹은 개혁적 입장을 견지하는 인구 사이에서는 소위 친노세력에 대한 공분이 적잖이 형성되어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 주된 이유는 그들의 표리부동한 정치적 행태 때문일 것이다. 특히 유시민, 문재인 등의 호남 혐오증과 정책적 극우성은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익히 알려진 .. 정성태 [칼럼] 2014.03.16
극렬 친노 사이비 세력에게 고함/정성태 흔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한다.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조망하게 된다는 점에서 강조되는 말일 것이다. 올바른 역사 기술은 그래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최근 식민사관이 고스란히 반영된 교학사의 왜곡 출판물이 일선 학교에서 거의 퇴출됐다. 그나마 우리 사회 .. 정성태 [칼럼] 2014.01.13
피의 대가 치루더라도 막아야 할 민영화/정성태 한미 FTA 체결과 함께 의료 및 기간 산업에 대한 민영화가 급속히 논의됐다. 급기야 거센 국민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강제 진행될 급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 가장 큰 명분으로 삼는 것이 경쟁체제 도입이다. 그런데 정말 그런 것일까? 철도, 가스, 전기, 수도와 같은 망산.. 정성태 [칼럼] 2014.01.08
한미 FTA 공습과 친일 매국은 동의어/정성태 노무현 정권에서 추진돼 이명박 정권에서 최종 비준된 한미 FTA의 폐해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국제 먹튀 자본인 '론스타'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타 판정부에 제소한 건이 그것이다. 소송에 들어가는 비용만도 150억 원이 든다고 한다. 만일 패소하게 되면 '론스타' 측.. 정성태 [칼럼]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