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구속 및 재산 환수 가능할까?/정성태 이명박 정권에서 자원 외교란 명목으로 증발된 국민 혈세가 무려 56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실제는 이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미증유의 상태로 어딘가에 비밀스레 숨어 있거나 혹은 허공에 떠있음이 지난 가을 국감을 통해 드러났다. 도대체 누가 어떤 형태로 국고를 멋.. 정성태 [칼럼] 2014.12.12
문재인, 문희상 카드로 사자방 및 십상시 단죄 가능할까?/정성태 문재인, 문희상 체제의 새정련 하는 행태가 사상 최악의 어용 짓이라 해도 달리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별반 없을 듯하다. 문재인 씨가 세월호 특별법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빼는 것에 대해 유가족을 설득하겠다고 트윗을 통해 바람 잡을 때 이미 넘지 못할 강이 되리라는 것을 직감하기.. 정성태 [칼럼] 2014.12.02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전경련 사무총장을 겸하는가?/정성태 박근혜 정권의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명박 정권 하의 자원외교 명목으로 탕진한 천문학적 국고 손실에도 상당한 점에서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조목조목 따져서 그 죄를 엄히 물어야 할 자다. 그런 그가 현직 경제부총리로서, 작금 함부로 쏟아내고 있는 말의 향연을 지켜보.. 정성태 [칼럼] 2014.11.28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등 비리 복마전...이명박 극형 면할 길 없어/정성태 이명박은 극형을 면할 수 없다. 그의 재임 기간 발생한 4대강 파헤치기와 함께 무려 22조 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를 고스란히 강물에 흘려보냈다. 이와 관련된 부작용을 바로 잡기 위해 앞으로 65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이 더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여기에 자원 외교로 날.. 정성태 [칼럼]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