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재판, 진실 드러날까?/정성태 세월호 참사와 관련,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큰 관심이다. 인명 구조 책임을 방기한 그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위를 두둔할 생각은 결코 없다. 그런데 심각한 의혹이 있다. 청해진해운 입사 하룻만에 세월호 1등 항해사로 승선한 의문의 30대 남성에 대해서는 검찰이 기소조차 하지 않았다는 .. 정성태 [칼럼] 2014.06.09
고승덕 변호사가 서울시 교육감 후보라니?/정성태 서울시 교육감을 하겠다고 나선 고승덕 변호사. 그와 관련된 특이한 이력 가운데, 그의 자녀들이 모두 미국 시민권자란 사실이다. 그렇다면 자칫 서울 학생들을 상대로, 한국과 미국이 전쟁하면 미국 편을 들어야 한다고 가르칠까 심히 염려된다. 최근 세월호 학살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 정성태 [칼럼] 2014.05.25
진보당 약진 요구되는 6.4 지방선거/정성태 이번 6.4 지방 선거는 반드시 진보당의 약진이 있어야 한다. 특히 광역 및 기초 의회에 진보당 후보가 대거 포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선택이 요구된다. 그래야 어용 야당인 새민련이 바뀐다. 아울러 지역 정치 또한 진일보한 형태로 바뀔 수 있다. 솔직해지자. 지금 새민련이 어디 야당인가?.. 정성태 [칼럼] 2014.05.22
세월호 학살, 박근혜 정권이 답해야/정성태 국방부가 발표한 문짝 무인기 소동은 공안 몰이의 졸렬한 민낯 가운데 일례다. 고작 낡은 문짝을 통해 남한 사회 전체를 속속히 들여다봤을 북한의 기술력은 가히 천하 무적의 태권 V다. 국방부가 국방은 치중하지 않고 북한의 가공할 기술력만 선전하고 있는 셈이다. 바로 이들이 진짜 내.. 정성태 [칼럼]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