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의 이상돈 비대위원장 영입 카드? 새정련의 깊어가는 아전인수/정성태 이상돈,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특등 공신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의 극우적 이미지를 탈색, 그녀의 선거를 승리로 이끈 몇 안되는 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 비교적 온건 성향의 보수주의자인 그의 정책적인 부문만을 놓고 볼 때, 아마 그가 .. 정성태 [칼럼] 2014.09.12
문재인, 그의 어용 책동을 한탄한다/정성태 "유족들은 이미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보했다" 이는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문재인이 그의 트위터를 통해 의도적으로 남긴 간교한 술책이다. 이를 통해 문재인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고스란히 들여다보게 된다. 끝없는 반서민, 반개혁 책동으로 참여정부를 말아 먹고, 종래엔 이명박.. 정성태 [칼럼] 2014.08.21
화장발 정치 걷어내고 죽음을 불사하라/정성태 박영선, 그녀를 통해 화장발 정치인의 극명한 한계가 어떤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그간 유분으로 덕지덕지 치장되었던 정치인으로서의 그럴싸한 민낯을 여실히 목도하고 있다. 막상 뜯어보니 철학과 내용은 별반 없고 얄팎한 기교만 넘실댔다란 것이다. 작금 세월호 특별법 제정 정.. 정성태 [칼럼] 2014.08.20
박영선, 임종석, '그 젖비린내나는 이름 위에'/정성태 박영선의 정체가 확연히 드러났다. 박근혜 구명법으로 전락한 세월호 특별 말살법을 성사시키느라 그간 꽤나 부산을 떨었다. 간자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였으니, 정치적 사형 선고로 훈장을 대신하는 것도 예의라 하겠다. 이후 모든 정치 일정은 즉각 중단할 것을 명하며, .. 정성태 [칼럼] 2014.08.11
세월호 살인 악귀는 누구일까?/정성태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애초 충분히 살릴 수 있는 300명이 넘는 인명이 정부 당국의 구조 방기에 의해 고통스런 죽음을 맞았다. 이는 인구 사이에서 대체적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이를 두고 집단 학살 만행이라고 일컫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각종 증거.. 정성태 [칼럼] 2014.05.29
집단 학살 만행, 누가 왜 그랬나?/정성태 세월호 침몰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집단 학살 만행임은 이미 여러 정황 증거들을 통해 상당 부분 드러났다. 먼저 최초 사고 시각이 침몰 당일인 오전 7시 20분 이전에 발생했다란 점이다. 이는 KBS, 뉴시스, 문화일보 등을 비롯한 적잖은 언론 매체의 세월호 참사 관련 기사 입력 시각에 근.. 정성태 [칼럼] 2014.05.21
세월호 학살, 박근혜 정권이 답해야/정성태 국방부가 발표한 문짝 무인기 소동은 공안 몰이의 졸렬한 민낯 가운데 일례다. 고작 낡은 문짝을 통해 남한 사회 전체를 속속히 들여다봤을 북한의 기술력은 가히 천하 무적의 태권 V다. 국방부가 국방은 치중하지 않고 북한의 가공할 기술력만 선전하고 있는 셈이다. 바로 이들이 진짜 내.. 정성태 [칼럼]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