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을' 정동영, 그와 국민이 이겨야 하는 간난의 시대/정성태 국회에 야당이 없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피눈물에 동참해야 할 야당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다. 오직 제1여당인 새누리당과 제2여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끝 모를 야합만이 국회를 어둡게 지배하고 있다. 그로인해 불평등 구조는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다수 국민의 .. 정성태 [칼럼] 2015.04.19
새정치민주연합 해체하고 선명 야당 재건해야/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이 머저리 경진대회 대표 주자 선발을 놓고 이빨 빠진 모사꾼 박지원과 비열한 겁쟁이 문재인이 서로 맞붙는 모양새다. 이의 흥행을 위해 비계덩이 문희상은 포주 역할을 맡고 있는 형국이다. 그 주변부 졸개들은 차기 공천권을 내다보며 수판알 튕기기에 분주한 모습이 .. 정성태 [칼럼] 2015.01.03
서민 수탈 독재 본진 새누리당, 그 2중대 새정련, 그 하수인 헌법재판소에 고함/정성태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명령을 내렸다. 헌재 스스로가 헌법 정신의 근본 원리마저 저버린 오욕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그야말로 독재 정권의 애완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표한 셈이다. 다만 9명의 재판관 가운데 김이수 재판관만이 유일하게 정당해산 기.. 정성태 [칼럼] 2014.12.20
누가 해산되어 마땅한 세력인가?/정성태 박근혜 정권, 부정 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된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조작을 감행한 파렴치한 집단이다. 샅샅이 털어도 혐의점은 없고, 오히려 대국민 왜곡과 기만으로 점철되었음이 백일하에 드러나 있다. 급기야 진보당 해산청구라는 초유의 사.. 정성태 [칼럼]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