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문희상 등으로는 만 년 새누리당 먹잇감/정성태 문재인 측근 세력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 새정련 비대위원장에 등극한 문희상. 그 생김새가 약자에게는 탐욕과 포악함으로 가득해 보인다. 취임 일성부터 박근혜 면죄부 주기와 김무성 띄우기의 몸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근혜를 보면 가슴이 설레고, 김무성은 대통령 감이.. 정성태 [칼럼] 2014.09.24
박영선의 이상돈 비대위원장 영입 카드? 새정련의 깊어가는 아전인수/정성태 이상돈,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특등 공신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의 극우적 이미지를 탈색, 그녀의 선거를 승리로 이끈 몇 안되는 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 비교적 온건 성향의 보수주의자인 그의 정책적인 부문만을 놓고 볼 때, 아마 그가 .. 정성태 [칼럼] 2014.09.12
DJ 서거 5주기와 북한측 조화/정성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북한 당국에서 조화를 보내 왔다. 그런데 이걸 두고서 시비를 거는 자칭 우파라는 사이비 보수주의자들이 있다. 박근혜가 보낸 조화 밑에는 달리 치장되지 않은데 반해, 북한 측에서 보낸 조화 밑에는 붉은 카펫을 깔아 두었다며 여론을 호도하려 드.. 정성태 [칼럼] 2014.08.19
기독교 그리고 지옥문이 가까운 자들/정성태 믿음에서 발원하여 사랑으로 완성되는 것, 그것이 기독교다. 그리고 그것의 매개체가 성서다. 협의로는 복음이라 할 수 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예수께서 인류 대속의 십자가를 지고, 그가 피 흘려 죽음으로서 번제물이 된 일대 사건을 받아들이는 온전한 마음이다. 쉽고도 어려운 일일.. 정성태 [칼럼]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