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망가진 야당, 바로 세워야"/정성태 전주(병) 선거구에 출정 중인 기호 3번 국민의당 소속 정동영 후보가 더민주당 막후 권력자인 문재인 의원과 김종인 대표를 향해 따가운 질책을 쏟아냈다.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더불어민주당의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슬픔을 느낀다"고 토로한 .. 정성태 [뉴스] 2016.03.22
정동영 "박근혜 정부와 새정치연합, ‘재벌·부자 증세-사회복지세’로 대전환하라" [정동영 입장 - 연말정산 사태와 증세 논쟁] 연말정산 사태로 직장인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성난 민심에 정부·여당은 황급히 땜질식 처방을 내놓는데 급급하며 좌충우돌하고 있다. 복지 재원 마련에 대한 근본적 처방 없이는 앞으로도 이런 사태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소득공제에서 .. 정성태 [뉴스] 2015.01.25
시간제 근로 확대는 미친 짓/정성태 - 계층간 양극화의 극심한 심화로 귀결될 것 -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노동 시간도 줄이겠다고 한다. 원론적으로 환영할만한 일이다. 그런데 독버섯을 먹게 되리란 우려를 숨기기 어렵다. 시간제 근로 확대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얻겠다는 발상을 담고 있.. 정성태 [칼럼] 2013.06.05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에 부쳐/정성태 - 부실 인사, 역사 왜곡 등으로 날로 국민적 신뢰 떨어져 - 대통령의 독선이 부른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표류를 기점으로 명확해진 박근혜 정부의 불통 이미지는 이제 인구 사이에서 고착화된 상태다. 이를 입증하듯 연이은 인사 문제 참사는 급기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홀딱쇼로 .. 정성태 [칼럼] 2013.06.03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 '민생 살리기' 돼야/정성태 다수 국민의 삶이 막장으로 내어 몰리고 있다. 더는 내려갈 곳이 없는 임계 상황에 처했다. 살아 보겠다고 몸부림쳐보지만 헤어 나올 길 없는 늪지대다. 그야말로 극한을 인내하는 고행의 연속이다. 가계 부채가 1천조 원을 넘어선지 오래다. 사채 시장까지 포함하면 2천조 원 가까이 육박.. 정성태 [칼럼]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