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문재인의 세월호특별법 야합에 대해/정성태 새누리당과 새민련에 의해 세월호특별법이 사실상 타결됐다. 수사권과 기소권이 빠진 상태에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납득되지 않는다. 이는 문희상과 문재인이 더욱 더 뼈저리게 잘 아는 사안일테다. 따라서 거대 양당의 수박 겉핧기식 결정에 대해 명백한 야합으로 규정짓.. 정성태 [칼럼] 2014.11.11
문재인, 문희상 등으로는 만 년 새누리당 먹잇감/정성태 문재인 측근 세력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 새정련 비대위원장에 등극한 문희상. 그 생김새가 약자에게는 탐욕과 포악함으로 가득해 보인다. 취임 일성부터 박근혜 면죄부 주기와 김무성 띄우기의 몸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근혜를 보면 가슴이 설레고, 김무성은 대통령 감이.. 정성태 [칼럼] 2014.09.24
박영선과 문재인, 그 둘의 비루한 정치적 궤적/정성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2차례나 연거푸 싸구려로 짓뭉갠 바 있는 박영선의 정치 수준은 사실상 함량 미달이다. 거기 돌팔매 맞지 않은 것만도 다행인 상황이다. 그에 더해 이상돈을 당대표나 매양 다르지 않은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던 점 또한 해괴하기는 별반 다르지 않다. 그야말로 .. 정성태 [칼럼] 2014.09.15
김상곤, 정동영, 천정배가 함께 만나야 한다/정성태 새정련이 안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하다. 자기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을 닮지 못해 안달난 행태로 인한 지지층의 이탈과 냉소 어린 반목이 심각한 수준이다. 보고 듣고 있기에 가장 괴롭고 딱한 점은, 그들 내적 구성원이 어떤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격론을 .. 정성태 [칼럼] 2014.09.15
문재인, 그의 졸렬함에 치를 떤다/정성태 새정련 비대위원장으로 이상돈 교수를 영입하려던 계획이 박영선 원내 대표의 독단에 의한 것이 아님이 공개됐다. 즉, 새정련 최대 계파를 이루고 있는 친노 그룹의 수장인 문재인 의원의 적극적인 의사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박영선 원내 대표를 통해서도 확인되었고, 이상돈 교.. 정성태 [칼럼] 2014.09.13
문재인, 그의 어용 책동을 한탄한다/정성태 "유족들은 이미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보했다" 이는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문재인이 그의 트위터를 통해 의도적으로 남긴 간교한 술책이다. 이를 통해 문재인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고스란히 들여다보게 된다. 끝없는 반서민, 반개혁 책동으로 참여정부를 말아 먹고, 종래엔 이명박.. 정성태 [칼럼] 20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