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사회ㆍ경제적 약자 위한 소리의 귀환"/정성태 오는 4.13 총선 전주(병) 선거구에 출정 중인 정동영 후보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불평등의 심화"라고 지적하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에 들어가면 "'공정임금법'을 도입,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사.. 정성태 [뉴스] 2016.03.19
문재인, 어용 사이비 야당 대표 마담으로 간택되다/정성태 45.30%를 얻은 문재인 학동이 41.78%를 얻은 박지원 할배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어용 사이비 야당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마담으로 간택됐다. 애초 여유 있게 이길 것으로 기대했던 문재인 학동이었으나, 경선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박지원 할배에게 밀린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러자 투표.. 정성태 [칼럼] 2015.02.08
'박비어천가' 그리고 일베 혹은 어버이연합/정성태 뱀의 혓바닥으로 말하노니, 앞으로 무슨 일 생기면 지라시에 나온 것 보고 그랬노라고 둘러대면 된다. 그러면 검찰에서도 전혀 맥 못쓰는 것을 우리가 공히 목도한 바 있다. 김무성, 박근혜 두 사람으로부터 뼈에 새기도록 배운 내용이다. 충고하노니, 아는 것이 힘이다. 따라서 배워야 한.. 정성태 [칼럼] 2015.01.05
십상시(十常侍)들이 판치는 한국 정치판/정성태 새누리당과 새정련이 담뱃세 2천 원 인상안을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그렇잖아도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호주머니를 강탈해 내겠다는 매우 파렴치한 발상에 다름 아니다. 이런 정도면 뒷골목 양아치들 하는 짓을 그대로 본뜨고 있는 행태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정.. 정성태 [칼럼]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