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뉴스]

이재명 퇴진 첫 장외집회 열린다

시와 칼럼 2026. 8. 2. 18:16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등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경찰에 대한 견제 수단 미흡과 사회적 약자 피해 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염두에 뒀다는 의혹에 휩싸인 '공소기각 요건'까지 개정안에 포함됐다.

이런 가운데 자유민주체제수호 강원연대 등 보수단체들 주최로 오는 9일(일) 오후 6시 춘천 팔호광장 벨몽드 앞에서 '이재명 재판촉구(퇴진) 및 참정권수호(부정선거규탄) 범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하고 '100만 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이 위태롭다", "아니 망해가고 있다"며 "이재명 퇴진만이 정답이다"고 시국을 진단한다. 그러면서 "춘천대첩 정신으로 춘천에서부터 봉화의 기치를 올리자"며 "대한민국 법치주의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굳건해진다"고 강조하는 등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결의 사항으로는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 촉구", 사법부의 독립과 법치주의 수호",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참여 확대" 등이 담기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 퇴진 첫 장외집회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의 법과 원칙에 따른 진행 촉구' 성명서 발표를 비롯해 '100만 국민 서명운동 선포', '자유민주주의 및 법치주의 수호 결의'에 이은 시민 자유발언과 구호 제창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