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향하는 가운데, 선거판세도 날로 요동치는 것으로 관측된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견되던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초접전 박빙 구도를 형성한 여론조사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우상호-김진태 후보가 자웅을 겨루는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포착된다. 이런 가운데 변지량 전 강원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춘천 출신 김진태 도지사 후보와 삼성 부사장 출신 정광열 후보로, 춘천을 50만 경제도시로 세우자"며 국민의힘 후보들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변지량 전 자문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춘천은 이제 결단해야 한다"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춘천이 이대로 머물 것인가, 아니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50만 경제도시로 비상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며 "그 선택의 핵심은 분명하다"고 환기했다.
그러면서 "춘천 출신 김진태 도지사 후보는 강원의 심장을 지닌 사람으로 춘천의 정서, 춘천의 자존심, 춘천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강원도정의 힘 있는 추진력과 중앙정치 무대에서 쌓은 경험으로 춘천과 강원의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여기에 춘천시장으로 정광열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정광열 후보는 평범한 이력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 기업인 삼성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아 부사장까지 오른 인물이다"고 추켜세웠다. 또한 "조직을 알고, 경제를 알고, 기업을 알고, 일자리를 안다"며 "춘천이 지금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경제형 시장, 실행형 시장, 미래형 시장이다"고 부각했다.
그와 관련해 "춘천은 더 이상 조용한 호반도시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관광만으로도, 행정도시 이미지만으로도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춘천은 기업이 오고, 청년이 남고, 일자리가 생기고, 돈이 도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춘천을 50만 경제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서는 "원도심을 다시 살리고, 첨단산업과 AI 산업을 유치하고, 수열에너지와 데이터산업을 연결하고, 관광·문화·바이오·반도체·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 일을 하려면 도지사와 시장이 따로 놀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짚었다.
따라서 "강원도와 춘천시가 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도지사와 시장이 손발을 맞춰 예산, 행정, 기업 유치, 교통망, 산업단지, 관광 인프라를 하나로 묶어야 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 최적의 조합이 춘천 출신 김진태 도지사 후보와 삼성 부사장 출신 정광열 춘천시장 후보"라며 "김진태 후보가 강원도의 큰 판을 열고, 정광열 후보가 춘천의 경제 엔진을 돌린다면, 춘천은 달라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춘천은 커질 수 있고, 다시 강원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다"며 "이번 선택은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닌, 춘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즉 "춘천을 30만 정체도시로 둘 것인가, 아니면 50만 경제도시로 키울 것인가의 선택"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우리는 춘천의 판을 바꿔, 성장 엔진을 다시 켜야 한다"며 "춘천의 청년들에게 '떠나라'가 아니라 '돌아오라'고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춘천의 상인들에게 다시 장사가 되는 도시를 만들고, 춘천의 어르신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을 물려드려야 한다"며 "그 길에 김진태 후보가 있고, 정광열 후보가 있다"고 피력했다.
변 전 자문관은 이어 "춘천 출신 김진태 도지사 후보와 함께 강원의 큰 도약을 이루고, 삼성 부사장 출신 정광열 후보를 춘천시장으로 선택해 춘천을 50만 경제도시로 우뚝 세우자"며 "춘천이 강해져야 강원이 강해지고, 춘천이 비상해야 강원이 비상한다"고 설파했다.
끝으로 "춘천이 우뚝 서야 대한민국이 춘천을 주목한다"며 "춘천의 힘으로 김진태 도정을 성공시키고, 춘천의 선택으로 정광열 시장 시대를 열어, 50만 경제도시 춘천을 반드시 만들어내자"는 당부와 함께 "강원의 심장 춘천을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세우자"고 호소했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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