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뉴스]

정원오 42.0%, 오세훈 44.8%... 대역전 파노라마?

시와 칼럼 2026. 5. 23. 15:2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기간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 캠프의 선거운동도 후끈 달아오른 형국이다. 특히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웰이 지난 20~2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9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정원오 후보가 42.0%, 오세훈 후보는 44.8%를 기록했다. 22일 공표된 이번 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2.8%p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불거진 정원오 후보의 과거 폭행 의혹 사건에 관한 경위와 해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정원오 후보 측의 '해명이 더 필요하다' 43.6%, '해명할 필요가 없다' 18.9%, '충분히 해명되었다' 17.8% 순이었다. '잘 모름'은 19.7%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0%, 국민의힘 36.8%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내다. 이어 개혁신당 4.7%, 조국혁신당 2.0%, 진보당 1.4%, 기타 정당 2.7%, 없음 10.2%, 잘 모름 1.2%였다.

해당 여론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100% 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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