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뉴스]

김문수 "정의의 힘, 특검 칼날보다 더 강해... 끝까지 힘 모아 달라"

시와 칼럼 2025. 8. 19. 11:55

국민의힘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불법·부당 특검 압수수색 저지 7일째인 19일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무도한 이재명 특검의 영장을 내일까지 막아야 한다"며 "끝까지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어제 특검이 왔지만 결국 당사로 오지 못했다"며 "이는 저 김문수와 여러분이 믿는 정의의 힘이 특검의 칼날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조급해진 쪽은 이재명 민주당이다"며 "얼마나 급한지 민주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저 김문수를 조롱하며 정치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포악한 이재명과의 싸움은 오히려 더 뜨겁게 이어질 뿐이다"고 정조준했다.

이어 "우리는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 특검은 이번 영장이 무산되더라도 2차, 3차 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어떻게든 국민의힘 500만 당원 명부를 빼앗고, 결국 당의 심장에 비수를 꽂아 해산시키려 할 것이다"며 "그래야만 이재명 일당독재 장기집권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고 풀이했다.

특별히 "전당대회에 참여한 세 분의 당대표 후보님, 그리고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님께 호소한다"며 "국민의힘을 지켜야만 국민의힘 지도부도 존재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더욱이 "이 투쟁은 단순히 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우리 모두의 투쟁이다"며 "특검의 첫 번째 칼날을 막아내기 위해 내일까지 함께 싸워 이기자"고 거듭 호소했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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