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광복절 메시지'를 통해 "오늘 우리는 제80주년, 위대한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맞이했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광복은 자유대한민국을 연 국민의 위대한 승리였다"며 "그 승리는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했기에 가능했다"고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은 광복절을 앞두고 자유와 국민 화합의 정신을 짓밟았다"며 "입시 비리의 끝판왕인 조국·정경심 부부를 광복절 특사로 석방하면서, 헌정사에 전례 없는 전직 대통령 부부 구속이라는 폭거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특검을 앞세워 야당을 향해 칼끝을 겨누고, 국민의힘 당사를 불법 침탈하며, 곳곳에 정치적 덫을 놓아 야당을 해산하고, 이재명 일당독재의 고속도로를 닦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헌정을 유린하고, 자유를 짓밟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이 폭정을 멈춰야 한다"며 "어떤 국민이 이런 후안무치한 야당 탄압과 자유민주주의 파괴에 동의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따라서 "저 김문수, 이 폭주를 막기 위해 지난 8월 13일 밤 11시 30분부터 무기한 농성 투쟁에 돌입했다"며 "이것은 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모든 국민의 싸움이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절박한 저항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80년 전 선열들이 그랬듯, 우리도 다시 하나로 뭉쳐 자유를 지켜내자"며 "광복의 정신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단결과 투쟁이었다"고 역설했다.
이에 "제안한다"며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는 모든 분께서는 국민의힘 당사 앞으로 계속 모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단일대오에서 이탈하는 자는 더 이상 우리의 동지가 아니다"며 "전당대회 출마 후보 여러분, 이 싸움에 함께해 주시라"고 덧붙였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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