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작]

가슴앓이

시와 칼럼 2024. 4. 2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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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불현듯 번지는
그리운 얼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

생의 전 영역에
단 한 사람,
너를 사랑해서
아프게 행복했다.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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