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작]
이슬지상의 모든 언어가더는 말문을 잃을 때거기 어찌할 바 몰라가슴으로 써 내리는생의 시린 노랫말이며깨끗한 장탄이 되는그것들이 한데 뒤섞인가장 처연한 눈물이다.詩 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