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뉴스]

변지량 춘천시장 예비후보 "전략가형 혁신시장이 되겠다"

시와 칼럼 2022. 3. 12. 10:15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확정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총 개표수 34,067,853표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16,394,815표를 획득하며 48.56%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경쟁 상대였던 이재명 후보는 16,147,738표를 얻으며 47.83%의 득표율을 보였다. 불과 247,077표 차이로 승부가 엇갈린 0.73%의 초박빙 결과다.

이번 선거 결과와 관련해 특별히 주목받는 곳 가운데 강원지역을 빼놓을 수 없을 듯싶다. 윤석열 후보가 54.18%, 이재명 후보는 41.72%를 보였다. 영호남의 지역적 특색과는 무관한 곳임을 감안할 때, 윤 당선인의 전국 평균 득표율보다 훌쩍 웃돌고 있어서 관심을 낳고 있다.

아무래도 이를 추동한 강원지역 인사들의 역할이 지대했음을 간과할 수 없을 듯싶다. 권성동 의원(강릉), 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 이양수 의원(속초-인제-고성-양양), 유상범 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김진태 전 의원, 황상무 전 KBS 앵커 등이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

이와 함께 변지량(윤석열 후보 강원특보단장) 국민의힘 춘천갑 정책자문 위원장의 헌신적인 노력도 빛을 발했다. 일찍부터 윤 후보 당선을 목표로, 당내 경선 첫 과정부터 총력을 쏟았다. 그의 열정적인 활약이 탄력을 받으며, 강원지역 유력인사 500여명의 지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는 영서지역 경선 분위기를 일거에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향후 강원도내 주요 인사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에서 강원지역 현안 전달 및 발전발향 등에 대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변지량 강원특보단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덕분입니다"라는 겸손한 자세와 함께 "이제 성공한 대통령 윤석열과 함께 끝까지 같이 갑시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춘천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도 "이제 춘천을 확 바꾸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그는 “춘천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이 절대 필요하다"며 "문화 관광도시로 안주하지 말고, 이를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러면서 "춘천을 최첨단 도시형 기업도시로 전환해 50%대의 고용율을 70%로 상향시키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도시로 새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춘천의 균형발전을 위해 강북에 도청 신축, 북춘천역사 신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연결 등으로 10만 신도시 건설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춘천을 40만 경제자족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내면 일대는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국가산업단지를 기필코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기업에서 익힌 기획력과 시민운동 영역에서의 공적 헌신성, 정당의 정책·전락통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춘천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전략가형 혁신시장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그의 계획과 비전이 춘천의 발전된 미래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인 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