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량 춘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갖고 본격 경선 돌입... 윤석열 캠프 주요인사 총출격

변지량 국민의힘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춘천팔호광장 소재 광장코어빌딩에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경선준비에 돌입했다.

윤석열 국민캠프에서 조직특보 및 기획부본부장 등으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던 변지량 후보는 중앙진출을 유보하고 춘천시장으로 재출마, 4번째 도전에 나섰다.

변지량 예비후보는 춘천을 멈춰진 성장엔진으로 비유하고 혁신적 전략가형 시장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본인이 그 대안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날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영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를 알렸으며, 힘찬 북울림 등 열띤 분위기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김진태-황상무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신경호-유대균 교육감후보, 시장 및 지방의원 예비후보 20여명이 모두 참석해 국민의힘 춘천지역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특히 윤석열 후보 경선캠프 때부터 참여한 중앙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석동현 공정희망연대 본부장, 윤용호 윤공정포럼 대표, 홍성태 특보단장, 오봉애 공정국가 추진위원장, 박채순 민생통합 위원장, 손한나 대윤회 공동대표, 박인일 윤사단 대표, 최세령, 안규라, 한양섭 특보를 포함, 아리수포럼 위원장인 이경표 국책자문위원장도 참석해 힘을 실었다.

변지량, 실력과 역량을 갖춘 매우 출중한 인재다. 아울러 인격과 도량 또한 겸비했으며 빼어난 인간적 매력까지 지니고 있다. 그를 아는 사람은 이구동성, 그가 중앙무대에서 크게 활약할 인물이라며 입을 모은다. 아직 경선 등 넘어야 할 산이 있으나 춘천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있으리라 여긴다. 그가 춘천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진짜 일꾼이며 재원인 까닭이다.

시인 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