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작]

너에게/정성태

시와 칼럼 2013. 12. 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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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날은 시리게 춥고

고통의 터널은 무섭게 길다.

 

 

그러나 부디 여기까지가

우리에게 운명되어진

시간이라고는 말하지 말자.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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