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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립기가 한정없이
나는 시방 그립고
또 그립기만 하다.
타들어가는 속내,
한밤의 기도로 쌓이며
그리움도 함께 깊어가는
거기 불타는 의지와
갈급한 노래로 침몰되는
하루가 천 년만 같다.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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