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기타]

중앙 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즈스탄 비쉬켁 시내 둘러보기

시와 칼럼 2010. 11. 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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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소련 연방으로부터 독립된 키르기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릴만큼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약 600만 명 가량으로 중국,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과 마주하고 있다. 언어는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종교는 러시아 정교가 있으나, 국민의 다수가 수니파 이슬람교도다.


사람들의 표정은  구 소련의 영향을 받은 나라들에서 대체로 느끼게 되는 다소 굳은 표정이 엿보인다. 그러나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발랄하고 활기찬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특별히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에게서는 매우 세련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건물 외관은 대부분 회색으로 되어 있으며, 그 때문인지 거리 풍경이 사뭇 딱딱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안타까움이 있다.

 

키르기즈스탄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있다.

 

화요일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아시아나 항공이며, 인천공항에서 7시간 가량을 비행하고 나면,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에 도착한다. 알마티 공항에서 1시간 가량을 대기한 후, 키르기즈스탄 비쉬켁 공항으로 향하는 썅발 비행기로 갈아탄다. 약 40분 가량을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면 키르기즈스탄 비쉬켁 공항에 도착한다.

 

토요일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이며, 인천공항에서 7시간 가량을 비행하고 나면, 우즈베키스탄 탸슈켄트 공항에 도착한다. 타슈켄트 공항에서 1시간 가량을 대기한 후, 키르기즈스탄 비쉬켁 공항으로 향하는 쌍발 비행기로 갈아탄다. 약 40분 가량을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면 키르기즈스탄 비쉬켁 공항에 도착한다.

 

 비얼리돔(대통령궁)

 

 죠고루구케네쉬(국회의사당)

 

 쟉스(이곳에서 혼인신고를 하게 됨)

 

 쟉스를 마치고 난 후 발급된 혼인 증명서

 

 비취니아고이(결혼하는 부부의 통과의례 장소로, 이곳에서 기념촬영 등을 하며 행복한 가정을 기원함)

 

 비취니아고이 주변에 세워진 조형물

 

 대형 레스토랑(결혼식 및 축하연을 이곳에서 하기도 함)

 

 비쉬켁 고마니따르니 유니버스티

 

 비쉬켁 고마니따르니 유니버스티

 

 비쉬켁 고마니따르니 유니버스티

 

 비쉬켁 고마니따르니 유니버스티

 

 비쉬켁 고마니따르니 유니버스티

 

 무제이

 

 야리끼니

 

 줌 백화점

 

 레쟌드르 백화점

 

 아파트(중산층들이 주로 사는 곳임)

 

 비쉬켁 킹 하우스 호텔 외부 모습(하얏트 호텔 등과 같은 특급 호텔도 있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다)

 

 호텔 침실

 

 호텔 응접실

 

 호텔 응접실에서

 

 가우팍(결혼식 때 신랑들이 주로 쓰며, 일반적으로도 쓰고 다니는 모자)

 

 감츠(말 채찍)

 

 샤크마떼(체스와 비슷한 게임 기구)

 

 다포치키(양모로 된 실내화)

 

 미용실 앞에 심어진 나무 위로 다람쥐가 잽싸게 올라 간다

 

 과일 좌판(사과 크기가 대체로 작다)

 

 과일 좌판(할머니가 친절히 포즈를 취해 주셨다)

 

햄버거 가게

 

 택시

 

 마루슈트카(한국의 마을 버스에 해당)

 

 압토부스(한국의 시내 버스에 해당)

 

 트랄레일부스(전기로 움직이며 한국의 시내 버스에 해당)

 

 키르기즈스탄 현지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키르기즈스탄 첼로리스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