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리움
비 오는 하오,
바라보는 가슴 사이로
젖어드는 빗줄기가 슬프다.
흐린 날씨만큼
시계는 불투명하고
너는 여전히 말이 없다.
매 순간 밀려드는
내 안의 통증 깊은 그리움,
쏟아 붓는 장마 속에 잠기운 채.
詩 정성태
정성태 시집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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