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둘러싼 김영환-송진섭 평가 엇갈려 | |||
안산 상록을 선거이슈..송진섭 전 시장, '신안산선'추진 미온적이었다 | |||
안산지역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는 ‘신안산선’ 문제를 둘러싸고 오는 28일 안산 상록을 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에 대해 민주당 김영환 후보의 공세가 날카로워지고 있다.
이같은 '신안산선'에 대해 시흥시는 여의도~광명역~시흥 노선으로 해줄것을, 안산시는 여의도~광명역~안산 노선을 결정해 줄것을 요구해 온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두 지역의 요구에 대해 당초 지난 2007년 상반기 결정 예정이던 '신안산선'은 지금까지 예산문제와 복선전철 등의 요인이 겹쳐 노선이 확정되지 못한채 지난해 12월 타당성검토 용역 평가를 마친후 미루어져 오고 있는 사안이어서 당초 2016년 완공 예정을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기도 하다. 그간 시흥시는 “시흥시가 수도권에서도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자 소외지역”이라고 강조하며, “수도권 주변지역과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신안산선'이 시흥시가 제안하는 노선으로 건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 |||
기사입력: 2009/10/06 [08:36] 최종편집: ⓒ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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