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누리당 대권 후보 가능성은?/정성태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문재인 의원이다. 명색이 130석을 갖춘 거대 야당 수장으로 정치판의 막강 실권자다. 또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 그룹의 좌장으로서 그의 대표직 유무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새정연을 쥐락펴락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에게서 야당 대표다운 느낌을 전혀 접.. 정성태 [칼럼] 2015.03.23
어용 수괴 문재인을 심판하라/정성태 문재인 의원, 정치인으로서도 그렇거니와 특별히 야당 대표로서는 더더욱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평가된다. 그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취임하기 무섭게 곧장 달려간 곳이 살인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묏자리였다. 이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만나 고교 선후배 사이의 '우리가 남이가.. 정성태 [칼럼] 2015.03.22
김무성, 문재인 '우리가 남이가' 정치/정성태 '우리가 남이가' 이는 경남 거제 출신인 김기춘에 의해 인구 사이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김영삼이 3당 야합으로 군부 독재 세력과 합당한 후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되자, 그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정부 주요 기관장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김기춘이 행한 발언이다. 부산 소재 초원복.. 정성태 [칼럼] 2015.02.14
문재인, 어용 사이비 야당 대표 마담으로 간택되다/정성태 45.30%를 얻은 문재인 학동이 41.78%를 얻은 박지원 할배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어용 사이비 야당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마담으로 간택됐다. 애초 여유 있게 이길 것으로 기대했던 문재인 학동이었으나, 경선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박지원 할배에게 밀린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러자 투표.. 정성태 [칼럼]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