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살인 악귀는 누구일까?/정성태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애초 충분히 살릴 수 있는 300명이 넘는 인명이 정부 당국의 구조 방기에 의해 고통스런 죽음을 맞았다. 이는 인구 사이에서 대체적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이를 두고 집단 학살 만행이라고 일컫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각종 증거.. 정성태 [칼럼] 2014.05.29
집단 학살 만행, 누가 왜 그랬나?/정성태 세월호 침몰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집단 학살 만행임은 이미 여러 정황 증거들을 통해 상당 부분 드러났다. 먼저 최초 사고 시각이 침몰 당일인 오전 7시 20분 이전에 발생했다란 점이다. 이는 KBS, 뉴시스, 문화일보 등을 비롯한 적잖은 언론 매체의 세월호 참사 관련 기사 입력 시각에 근.. 정성태 [칼럼] 2014.05.21
본질 회피한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정성태 회피성 눈가림이다. 아니 명백한 사기다. 그마저 통상적인 사고력만 갖추고 있으면 누구라도 지적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점 나열에 그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나, 어떻게 책임 지겠다는 내용은 전무하다. 그리고 .. 정성태 [칼럼] 2014.05.20
세월호 학살, 박근혜 정권이 답해야/정성태 국방부가 발표한 문짝 무인기 소동은 공안 몰이의 졸렬한 민낯 가운데 일례다. 고작 낡은 문짝을 통해 남한 사회 전체를 속속히 들여다봤을 북한의 기술력은 가히 천하 무적의 태권 V다. 국방부가 국방은 치중하지 않고 북한의 가공할 기술력만 선전하고 있는 셈이다. 바로 이들이 진짜 내.. 정성태 [칼럼] 2014.05.15